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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3 버닝앤젤
Date :  2018-03-05 17:18
Hits :  591

슬럿지나 스토너를 좋아들 하시나요?

요즘 마스토돈이랑 바로네스 듣는데 이놈의 장르의 정의가 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도데체 어디서 좋게 들어야하는건지 전혀 감흥이 안오네요 미국에서는 인기있는 장르라던데
저한테는 취향에 안 맞는 장르인가 봅니다ㅋㅋ
level 7 Davilian    2018-03-05 17:40
나른하게 늘어지는 맛으로 듣습니다. 힘 빼고 그냥 감상하다 보면 좋은 리프도 많이 들려요.
level 13 버닝앤젤    2018-03-05 18:30
넴 좀 더 들어볼께요ㅋㅋ
level 7 Davilian    2018-03-06 00:06
Kyuss나 Queens of the Stone Age 앨범들 한 번 들어보세요. 적당히 대중적이어서 듣기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level 13 버닝앤젤    2018-03-06 15:58
추천감사합니다 퀸스오브스톤에이지 이름은 익숙한데 이상하게 안들어본 밴드였는데 함 들어보겠습니다
level 13 나의 평화    2018-03-05 18:27
저는 우연하게 감기약 먹고 마스토돈 음악 듣다가 그 맛을 알아버렸네요~님도 그렇게 해보세요 몽롱하고 둥둥 떠 다니는 느낌 좋아요^^"
level 13 버닝앤젤    2018-03-05 18:31
ㅋㅋㅋㅋ역시 약을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장르였던 것이었나요
level 6 Zenn    2018-03-05 21:05
마스토돈은 데뷔앨범부터도 그렇고 시간이 지날수록 굉장히 테크니컬해지고 프록성향도 강해져서(근작들은 오히려 더 대중지향적으로 변한 곡들도 끼워넣었더군요.) 저 두 카테고리를 벗어난것 같아 보여요.
level 13 버닝앤젤    2018-03-06 15:59
확실히 마스토돈이 쉽게 안들리긴 합니다 바로네스에 비해서
level 9 bystander    2018-03-06 00:05
한때 포스트, 슬럿지 계열 많이 들었었습니다. 엠비언트같은 나른함에 나름 중독성 있는 리프들, 또 은근히 둠처럼 묵직하기도 하고.. 스토너 쪽은 거론하신 밴드랑 함께 유명한 밴드들만 좀 들었는데 저는 메탈쪽보단 스토너 락 쪽이 더 좋더라구요.
level 3 Braindead 13    2018-03-06 00:14
슬럿지 파생 장르 (Black + Sludge, Death + Sludge, Hardcore + Sludge 등...) 듣다보면 스토너가 확 땡겨요
level 7 Bera    2018-03-07 19:42
바로네스 짱좋ㅠ
level 17 똘복이    2018-03-07 21:35
어려워요...
level 7 Fly    2018-03-08 01:59
저는 crowbar나 eyehategod 같은 스타일의 슬럿지를 좀 더 자주듣는거 같네요.
level 10 Harlequin    2018-03-08 14:46
제가 느낀 바로는

공통 = 로우~미드템포로 느린데다 기타는 디스토션 겁나 많이 걸고 현악기들 튜닝은 반드시 드랍

슬럿지가 바닥으로 끌어당기듯 퍼지고 걸쭉하고 질척거리고 살인적이라면
스토너는 뽕 전달 음악, 사람마다 취하는 방식이 다르듯 약냄새 풍기는 나른한 방향(와인)도 있는 반면 이성 없이 토냄새만 풍기는 방향(럼주와 막걸리)도 있는 것 같아요.

또, 슬럿지는 분위기 표현을 중시해서 웅장하거나 현란해지는 경향도 있는 반면,
스토너는 취한 듯한 감정 전달 자체를 중시하다보니 비교적 음계도 단순하게 쓰고 진행도 작위적인 편 같아요.

개인 생각을 가감없이 옮기려다 보니 말이 좀 거친 느낌이 있지만, 그런 점들을 단점이 아닌 그 장르 특유의 매력 포인트 정도로 느끼고 있는지라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제 머릿속에선 슬럿지가 우어어어 하는 장르라면 스토너는 으아으으 혹은 으헤헤헤 하는 장르네요
level 13 버닝앤젤    2018-03-08 16:16
ㅋㅋㅋㅋㅋㅋㅋㅋ이 장르에 대한 완벽한 해석인것 같네요ㅋㅋㅋ재미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level 5 라라라    2018-03-08 17:36
음악은 즐길만한데 태도들은 참 답없어요 ㅋㅋ어차피 난 음악만 들으니깐 그러거나 말거나 합니다만 그렇게 호감쟝르는 아닌것 같....
level 13 버닝앤젤    2018-03-08 18:29
태도가 어떤데요?? 슬럿지 밴드들은 뭔가 문제가 많은가요???
level 5 라라라    2018-03-08 19:06
아뇨. 큰 문제들은 없습니다. 다만 메이져 쟝르는 아니라 막 팬서비스가 좋고 그런 쟝르는 아니라서 그렇게 느꼈나 봅니다. 그냥 개인적 느낌입니다. 미안합니다 오해하게 해드렸네여.
level 5 Bananallama    2018-03-10 17:50
스토너 특유의 퍼즈 기타톤에 엄청 빠져버려서 최애 장르가 되어 버렸죠. 묵직하면서도 몽환스러운 사운드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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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hadow 2018-09-20 22:42
60/70년대 음반들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한번이라도 리이슈된다면 중고라도 구할텐데.. ㅠㅠ
슬홀 2018-09-18 12:27
찾았습니다...
슬홀 2018-09-18 12:26
프리보드에 글을 쓰려고 하는데 글쓰기 버튼을 못 찾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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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동이 2018-09-16 00:50
얼마 전 '서치'라는 영화봤는데 이색적이고 괜찮더군요. 주인공이 한국인이라 좀 더 와닿았던듯...
Divine Step 2018-08-30 15:22
비가 엄청나게 왔습니다. 아파트 옆에 중랑천이 넘쳐서 나무가 다 떠내려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