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연휴가 시작되었으니 한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양념갈비 쩜 굽고...
어머니표 청국장 쩜 끓이고...
하이볼 쩜 말고...
땅콩 쩜 까고...
오늘의 BGM은 얼마 전에 세상을 등진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였던 John Sykes(ex. Thin Lizzy, Whitesnake, Blue Murder)의 곡입니다.
엄청난 기타 실력과 꽤 괜찮은 시원한 보컬, 잘생긴 얼굴.
모든 것을 가진 듯했지만, 65세에 세상을 떠나셨으니 명은 짧으셨나봐요 ㅠㅠ
그의 솔로 2집 앨범 Loveland에 있는 곡인 Thank You For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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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에 존이 암으로 생을 달리했네요! 몰랐습니다. 이렇게 슬픈 소식이 새해에..... 정말 좋아한 기타리스트인데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 ||
나이도 젊으신데 갑자기 세상을 뜨셨죠. 정말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듯해요... | |||
저도 좋아하는 뮤지션의 좋아하는 음악이네요 설연휴 음악같이 유려하시길 바랍니다 | ||
ggerubum님도 즐거운 연휴와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 |||
소소한 행복이네요~ 좋은 음식과 좋은 음악^^ | ||
요즘은 정말 음악들으면서 한잔의 소중함이 느껴집니다. | |||
암이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요 | ||
그러게요. 결국 암으로 떠나셨더라구요...ㅠㅠ | |||
투병으로 심신이 다 지쳤을 것 같네요. 건강이란게 삶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느껴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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