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스 오브 아틀란티스(VoA) 컬렉션
오스트라아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로 초창기 어설픈 나이트위시 카피음악을 연주하다 숱한 멤버 교체 이후 준수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로 성장, 유일한 원년 멤버인 드러머 Thomas Caser는 이들이 소속된 Napalm Records의 CEO이기도 합니다(2013년 임명됨).
여성 보컬 Clémentine Delauney는 자국의 또다른 파워 메탈 밴드 Serenity, Exit Eden, 그리고 Kai Hansen의 솔로 앨범 참여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남성 보컬 Michele Guaitoli는 혼성 밴드 Temperance에서도 보컬로 활동중입니다.
○ 컬렉팅 목록
정규 앨범 7장, EP 앨범 2장, 라이브 앨범 2장, 한정판 Earbook 1권
○ 추천 입문곡
https://youtu.be/VV7iXGIeMjg
2019년 발매작 Wanderers의 Heroes of the Dawn
https://youtu.be/4tJAdUahyTA
2018년 발매작 The Deep & the Dark의 Return to Lemuria
밴드의 최고 명곡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라이브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https://youtu.be/gWigDQ6EXt8
2004년 발매작 Cast Away의 Lost
지금은 세상을 떠난 1대 여성 보컬 Nicole Bogner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초창기 대표곡입니다.
○ 여담
이번 라이브 블루레이까지 구매하며 컬렉팅이 완성되었습니다. 멤버들이 교체된 이후로 최근에는 정말 준수한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심포닉 파워 메탈 팬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네이팜 소속 밴드 중 카멜롯과 더불어 정말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인기는 좀 딸리지만, 드러머가 네이팜 CEO니까 망할 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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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Temperance가 의외로 음악이 좋더군요~눈여겨 보고있는 밴드입니다^^ | ||
Temperance 올해 신보 좋더라구요 ㅎㅎ 네이팜 유튜브로 깔짝깔짝 접했고 VoA 미켈레가 보컬로 있어서 관심이 가는데 조만간 앨범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 |||
파비오 아재도 눈독 들이는 밴드 같던데 ㅋㅋ 이어북도 구매하실 만큼 왕팬이시군요 시간나면 들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컬분 심성도 좋아보였어요. | ||
파비오는 역시 마당발이군요 ㅎㅎ 정말 좋아하는 밴드인데 피처링으로라도 참여하면 좋겠네요. | |||
오호 사장님의 취미활동(?)이군요 녹음도 꽤 준수할거 같습니다 | ||
사실 처음부터 CEO는 아니었고 네이팜 초창기부터 쭉 음악활동을 해오다 공로와 열정을 인정받아 13년 즈음 공동 CEO가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팬으로서 안심되는 점은 시국이 힘들어도 사장님이 드러머니까 밴드가 절대 망하지는 않을 느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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