딮 퍼플이랑 레인보우... 너무 좋네요... ;;

요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한 앨범들 위주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요..

특히 데이빗 커버데일이랑 조 린 터너를 좋아하는데.. 커버데일은 화이트 스네이크,

조 린 터너는 잉베이 맘스틴과 함께 한 앨범만 듣다가... 문득 다른 밴드들

타이틀을 달고 나온 음악들도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레 거슬러 올라가다 보니

저 두 밴드에서 노래한 앨범들을 들어보게 됐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네요?? ;;

예전엔 뭔가 사운드도 그렇고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처박아뒀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생각외로 너무 좋습니다.... 이제서야 그걸 느끼고 열심히 듣고 있네요.

덧붙여 주다스 중기? 작품들도 차근차근 다시 들어보는데... (Hell Bent For Leather 부터요)

역시 좋네요.... 페인킬러 앨범만 열심히 들었었는데... ;; 

 점점 취향이 거슬러 올라가는 요즘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