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데쓰메탈만 끼고 삽니다 ㅎㅎ
어제 도프 다녀왔네요
정말 소소한 지름입니다 ㅋㅋ
데쓰메탈도 정말 듣는 재미가 큰 장르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비슷해 보여도 각 밴드마다 특성이 있는것 같아요
살 시디들은 수두룩하나 그중에서도 추려서 두장만 질렀습니다.
벨기에 부르탈데쓰 Aborted / Goremageddon : The Saw And The Carnage Done
일본 부르탈데쓰 Rest In Gore / Culinary Buffet Of Hacked Innards
일단 Aborted는 정말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데쓰 사운드네요~
후련하게 달리면서 기타 두대로 잔혹하게 조져주네요 보컬도 저음과 고음의 교차되는 그로울링으로 지루하지 않게 해주네요 무엇보다 음질이 탁월했습니다.
깡통스네어류 보단 묵직하게 내리까는 드럼류를 선호합니다.
Rest In Gore 는 처음 접해 보는데 나름 잘하는 밴드인것 같습니다. 약간 그루브한 곡들도 보입니다.
3인조인데 드럼이 약간 가벼운것 빼고는 괜찮네요
더들어봐야 알것같습니다 ㅎㅎ

 

앤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