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토너먼트때는 장르별로 대전을 치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중요한것인 기획, 운영, 관리를 운영자인 이글스님 홀로 담당하기에 버겁지 않나하는 현실적 문제와 방계장르의 구분적 문제도 생각치 않을 수 없긴 합니다.

절충으로 각 예선별 1, 2위를 별도로 구분, 킹 오브 킹으로 토너먼트를 따로 두거나 혹은 메탈킹덤 토너먼트 기간 사이에 비정기적이라도 좋으니 익스트림 토너먼트 (4대스래쉬 대장제외)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는데 죄다 이글스님에겐 악몽같은 일이긴 하네요 ㅎㅎㅎㅎ

제말이 그겁니다!
모든 밴드 토너먼트가 월드컵/올림픽이라면

장르별 토너먼트는 아시안컵/아시안게임이라고 생각을 해서 각장르별로 토너먼트를 해보자는 거죠!

범 얼터너티브
범 익스트림
범 그라인드코어
범 메탈코어
범 프로그레시브

이런식으로 진행을 해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각각 장르는 일이 너무 크네요...

한꺼번에 모든 장르를 같이 해보자 보자 보다는 ㅋㅋㅋ 즉 어느 시점에 아니면 일년에 한번 블랙장르만 하고 그 다음 일년은 데스만 하고 그 다음에는 스래쉬장르를 해 보자 보자 할수 있잖아요 ㅋㅋ

빙고!
예를 들면
4월 얼터너티브, 익스트임
8월 그라인드코어
12월 메탈코어, 프로그레시브
이런식으로!

3년만에 한번씩만 이루어지는 나름 메킹 대형 행사인만큼 토너먼트 일정 기간전에 준비위원회(?)같은 것을 발족시켜도 되지않을까요? 실질적으로 홈페이지 건드릴 수 있는 분은 이글스님이 유일하지만, 밴드 분류와 데이터 정리만 자원봉사자들에게 맡겨도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올드스쿨 밴드들의 명성이 워낙 자자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엔 1960~1980년대 데뷔한 밴드끼리 따로 토머넌트를 하고 1990~2000년대 데뷔한 밴드끼리 토머넌트 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2010년대에 데뷔한 밴드들 끼리도 토머넌트를 하면 새로운 핫한 밴드들을 알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익스트림을 하나로 퉁치기에는...

어렵다고 봐 지네요 ㅋㅋ

테스트같은 케이스로 블랙메탈 한정으로 사설 poll 토너먼트 투표 진행해보는것도 굉장한 재미일것 같습니다. 메이헴, 바쏘리, 임모탈 등등 나름 쟁쟁한 팀들도 많을텐데, 과연 어떤 팀이 최후의 승자가 될까요? 똘복님이 사랑하시는 보수꼴통 블래스페미가 우승할지 누가 압니까 ㅋㅋ

블랙메틀에도 종류가 많으니 심포니 블랙, 로우 블랙,앳트모스페릭 블랙 따로 따로 했으면 합니다 ㅋㅋㅋ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장르구분이 어려운 밴드들은 참여자체가 힘들겠네요 ㅠㅠ

불운 ㅋㅋ 여론 노출 박탈 ㅋㅋ

범 얼터너티브
범 익스트림
범 그라인드코어
범 메탈코어
범 프로그레시브

그래서 이렇게 댓글에 달아 놓았는데! 아래!

범 얼터너티브
-> 얼터너티브 하부장르 4개 전체 (펑크, 인더스트리얼, 뉴, 랩)
범 익스트림
-> 익스트림 하부장르 7개 전체 (블랙, 데스, 둠, 고딕, 그루브. 스피드, 스레쉬)
-> 멜로딕 데스 메탈(별칭 예테보리 메탈)에 대한 약간의 논란은 뒤로 하고 데스메탈 하부장르로 일단...
범 그라인드코어
-> 그라인드코어 하부장르 4개 전체 (사이버, 데스, 고어, 포르노)
범 메탈코어
-> 메탈코어 하부장르 7개 전체 (사이버, 일렉트로니, 매쓰, 멜로딕, 닌텐도, 트렌스)
범 프로그레시브
-> 네오클래시컬, 파워, 프로그레시브, 심포닉

장르 특성상 오히려 인기있는 밴드는 탈락되고 비교적 인기없는 밴드가 올라가서 매치되는 현상이 예상되어서 문제가 많은 방식같네요

그게 드라마인거죠! 이변이 일어나야 짜릿한 맛이 나죠!
메탈스톰의 토너먼트 방식이 바로 장르별 선정인 이유가 이것인 이유이기도....

언론에서 혹은 예전에는 좋아 했는데 근데 지금은 즉 현재의 청자께서 사랑받는 앨범의 밴드는? ㅋㅋㅋ 에 따라서 점수표가 달라 지겠지요 ㅋㅋ 그것을 바라보고 지금 토너먼트 하는 것이니 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