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메탈리카

피트 베스트 저 분 비틀즈 초창기 앤솔리지 앨범 나오면서 떼돈벌었다고 하네요 ㅋㅋ 그리고 우울증 자살기도 등등 평탄하게만 살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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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신경끄기의 기술이라기보단 정신승리의 기술인듯 하네요. 전세계 사람들중 대부분은 '머스테인 같은' 실수를 할 기회조차도 없을테구요.

거대한 밴드를 예로 들었지만 결론은 '남과 비교하지말고 자기인생을 살아라'라는 의미겠죠^^;;

넵 영상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감상은 첫문장이구요. 두번째 문장은 그 예시가 너무 오바한 감이 있어서 첨언한겁니다.
피트 베스트가 100% 성공한 삶도 아닐것이고 데이브머스테인이 100% 실패한 삶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렇죠 결국 성공의 기준은 자신이 정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요즘 머스테인 형을 보면 나이는 들었지만 굉장히 인상이 좋아 보이더군요~10년 전과 다르게 이젠 경쟁이 아닌 진짜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역시 저는 메가데스가 최고인것 같네요^^/

오 이 영상 저도 어제 봤는데
말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은 참 좋은 것이더라구요

저 머스테인의 인터뷰 영상을 메탈리카의 다큐멘터리 영화 some kind a monster의 dvd의 부가 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보고 머스테인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많이 놀랐었습니다.

메탈리카 다큐에 있는것 자체가 좀 아이러니하네요~놀리는것도 아니고...ㅜ.ㅜ

놀리려고 간 건 아니고 다큐 시점이 St. Anger 만들기 전인데 제임스의 알콜 중독이 심해져서 치료소에 입소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일들인데 그러면서 머스테인과 화해 얘기도 나왔던것도 같네요. 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합니다만.. 부가영상에서 아마도 라스가 직접 찾아가서 얘기하는 장면이 수록돼어 있습니다. 엄밀히 인터뷰라고 하긴 그렇고 화해를 시도하기 위해 대화를 한거라고 보면 되지 싶네요. 거기서 머스테인이 저런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같이 밴드 했던 시절이 제일 즐거웠다고 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그러고 싶다고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