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8 nertta petta
Date :  2021-03-18 08:43
Hits :  4063

내가 메탈에 빠지게 된 계기

서양쪽 락메탈은 일절안듣고 비주얼락만 듣고 빨던 나에게

친구에게 빌린 핫뮤직의 전세계블랙메틀 현황이라는 특집칼럼에 실린

이전까지 비주얼락에선 듣도보도 못한 엄청난 양키센스 비주얼로 충격을 주었던

마덕멤버들의 사진을 보고 블랙메탈에 빠져버림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File :
202103180843r46224n1.jpg  (169 KB)    download :  1
202103180843r39010n2.jpg  (171 KB)    download :  0
202103180843r57007n3.jpg  (249 KB)    download :  0
202103180843r9637n4.jpg  (246 KB)    download :  0
level 16 나의 평화     2021-03-18 08:47
전 핫뮤직에 실린 크레이들 오브 필스 앨범들 보고 블랙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때 피 욕족 자켓은 충격적이였죠...^^::
level 8 nertta petta     2021-03-18 10:26
블랙메탈 입문에 비주얼도 크게 한 몫하는것 같습니다
level 14 푸른날개     2021-03-18 09:15
저는 GMV라는 월간 잡지에서 블랙, 고딕, 멜데스 한달에 한번 특집 코너에서 나의 음악 감상을 처음부터 바로 북유럽 익스트림에 빠져 들었죠 ㅋㅋ 그래서인지 스래쉬와 데스는 도저히 못 듣겠던 ㅋㅋ
level 8 nertta petta     2021-03-18 10:27
저도 일반적인 리스너들의 순차적인 방식이 아니라
비주얼락 듣다가 바로 익스트림으로 넘어가버려서
레전드라 불리던 헤비/스래쉬메탈 밴드들 음악에 적응하기까지
상당히 오래걸렸습니다
level 12 fruupp     2021-03-19 02:23
저도 엄청난 블랙스피릿을 내뿜는 저 간지나는 아우라에 뻑이 갔습니다 ㅋ
블랙메탈은 특히 비쥬얼적 측면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약간 유치하기도 하지만 콥스페인팅이 빠진 블랙메탈은 웬지 앙꼬 빠진 찐빵 같은 허전한 느낌이랄까..
level 8 nertta petta     2021-03-20 20:00
맞습니다 그렇다고 후반기 딤무 같은 분장을 할바엔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것같습니다
level 17 댄직     2021-03-19 12:49
저도 핫뮤직의 저 블랙메탈 기사를 보고 블랙메탈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었죠 ^^
level 8 nertta petta     2021-03-20 20:01
군대 복무중일때 매달 핫뮤직사서 보는 재미가 참 컷는데
요새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level 18 앤더스     2021-03-19 16:46
저도 핫뮤직 시절 메탈 본격적으로 빠졌습니다
level 8 nertta petta     2021-03-20 20:02
메탈을 안듣더라도 앨범 아트웍 보는 재미도 쏠쏠했죠
level MadAxe     2021-03-20 10:30
리전이 들고 있던 칼 개작살이었죠^^
level 8 nertta petta     2021-03-20 20:05
카운트도 들고 있던건데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의
옛날 영화 코브라에서 살인마가 쓰던 칼로 기억합니다
초딩때 봤지만 마지막 격투씬에서
너클부분의 스파이크로
스텔론 얼굴을 찌를려고 하던 장면이
기억에 뚜렷하네요
level 10 D.C.Cooper     2021-03-21 00:03
예전에 이사하면서 4~5년치를 한번에 버렸었는데...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어요 ㅠㅠ
level 8 nertta petta     2021-03-24 08:56
cd처분과 더불어 해선 안될짓인거 같습니다
군대에서 보던 핫뮤직 안들고 나온게 너무 후회되네요
level 8 금언니     2021-03-21 01:41
김기덕 아저씨가 2시의 데이트 진행하던 87년 여름에 Bon Jovi 노래 Livin on a prayer 듣고
충격 받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노래가 있네!!! 엄청 시끄러운데 왠지 멋있고!!! 이게 뭐야?!?!"
그렇게 팝메탈에 풍덩 빠져 지내다 89년에 Slayer 1집 빽판 듣고 충격 받았었죠. 요즘은
유튜브에서 새로운 팀들 찾아내는 재미를 누리고 있습니다.
level 8 nertta petta     2021-03-24 08:59
예전에 글만보고 혹은 아트웍만 보고 어떤 음악일까?
상상하던 그 재미는 없어서 아쉽네요
level 7 팩철이     2021-03-24 22:57
헉저도 처음엔 비쥬얼락엄청좋아햇엇어요 ㅋㅋㅋㅋ
level 8 nertta petta     2021-03-27 21:39
비쥬얼락으로 입문한 사람들 의외로 많더군요ㅎㅎ
level 7 툴 이즈 쿨     2021-04-03 14:24
저는 어렸을 때 트랜스포머 2를 봤는데 엔딩크레딧에서 나온 New divide가 너무 좋아서 LP 음악 찾아듣고... LP랑 비슷한 노래들 찾아 듣고 하다가 보니 어느새 메탈헤드가 되어 있었더랬죠 ㅎㅎ
level 8 nertta petta
  내가 메탈에 빠지게 된 계기 [19] 
2021-03-18
4064
NumberTitleNameDateHits
24623Mayhem - Freezing Moon(Radio Disney Version) [1]level 8 nertta petta2021-07-222140
내가 메탈에 빠지게 된 계기 [19]  level 8 nertta petta2021-03-184064
1
Post
   
Info / Statistics
Artists : 46,165
Reviews : 10,029
Albums : 165,566
Lyrics : 216,917
Memo Box
view all
서태지 2024-04-22 10:09
4월20일 메써드 수원공연 최고였음돠 lml
서태지 2024-04-19 08:33
fosel / 불변의 진리죠 ㅎㅎ....
fosel 2024-04-18 09:36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싶고....
HIPnerd 2024-03-23 20:10
그슨대 시즌 2?
차무결 2024-03-17 19:13
음반 안 산지 2개월째
버진아씨 2024-03-11 16:45
별점 테러범들은 잊을만 하면 또 다시 기어 나와 설치고 다니네요;
fosel 2024-03-11 09:50
저는 PC에서 봅니다.
이준기 2024-03-06 18:26
스마트폰으로 하면 여길 잘 안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준기 2024-03-06 18:26
여긴 잘 안쓰시는군요 ㅎㅎㅎㅎ
fosel 2024-01-28 22:20
루~루~루~ 부루털 데쓰메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