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질 FLAC과 mp3는 별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저도 크게 차이가 없겠지 생각했는데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비교해서 들어봐야 겠네요.

대부분 가청주파수 밖일텐데 아예 마스터링을 다르게 한것아닐까요

인간의 가청주파수가 16Hz~20kHz라고는 하지만, 그 범위를 벗었다고 칼로 자르듯이 갑자기 안들리는게 아니고 어느정도는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차이가 320k와 flac 비교했을때 느껴지는것 입니다

음...

FLAC 들어보니 고음질 맞습니다. 320 kb랑 비교해도 월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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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밴드캠프나 다른 경로로 128로 받은 다음 뻥튀기 합니다!

이거 잘못하면 소송까지 걸릴 수 있는 얘긴데요, 128로 받은 다음에 뻥튀기한다는 게 확실한 얘기인지요? 요즘 세상에 128을 구해서 뻥튀기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유통을 아예 128로 하지 않습니다.

제가 밴드캠프에서 음악을 몇 개 샀습니다만 - 밴드캠프에서 살 정도면 메이저는 아니겠죠 - 밴드캠프에서의 MP3 다운로드 포맷은 256이나 320이 기본입니다.

…생각해 보니 옛날에 CD리핑을 24비트로 한다고 하셨던 분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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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레코딩의 아버지!
워너 뮤직 그룹/스털링 사운드의 테드 젠슨님이 그러시더군요.
[실로 기록 하는 건 1411kbit로 하기 때문에, 16비트 웨이브로 뽑아도 손실이 없다!]

제가 뉴틀리어 블라스트, 밴드캠프의 flac 음원이 규범인줄 알고 착각했어요.
돈주고 사서 받으면 24비트가 받아지니까.

그런데 테드 젠슨님 강의 듣고서 16비트로 싹 바꿨습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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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MP3 파일에 문제가 있었군요...

전 그냥 맘 편하게 CD사고 리핑하렵니다 ㅠㅠ

Mp3파일이 더 좋게들리는것도 많아 이런거 신경안쓴지 좀 됐습니다. 별 무의미한듯하고 역시 음악이 좋아야 좋게 들리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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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음악은 감성으로~
맞아요. 그래서 락이나 메탈은 반응속도가 빠른 리시버로 듣습니다.

오, 음원은 어디서 사신 건가요? 제가 고음질로 나온 DT 정규 앨범들은 모두 구입하는지라, 찾아보려고 하는데 제가 아는 상점들에서는 나오지 않네요. mora, hdtracks, acoustic sounds, prostudiomasters, e-onkyo 등등 다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습니다만, 혹시 구입하신 사이트를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공식적으로 발매된 24비트 음원들은 모두 로드런너 시절의 것들이고, 24비트의 경우에도 대부분 96 / 88.2 로 나오는데, 192로 나왔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사실 요즘 디지털 레코딩들의 경우는 24/192로 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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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MP3192KBPS부터는 구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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