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Future Comments

보컬 참... 아무리 리프 듣는 쓰래쉬라고 해도 쫌 너무한거 아닌가

데뷔작부터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린 밴드. 이전 쓰래쉬 밴드들의 좋은점들을 잘 가져왔다.

상당히 sf적인 쓰라쉬... 머리 큰 못생긴 외계인 들과의 혈투를 예언하는 쓰라쉬... 링즈 오브 새턴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전개는 외계적이며 보컬은 듣도 보도 못한 신기한 보컬이었다. 기나긴 혈투 끝에 외계인에게 패배하는 인간의 미래엔 이러한 미래를 예언했던 블랙 퓨처만이 남아있었다.

"Psychotic" is just the word for this album. Its brutal and intense sound runs for a full 1 hour and numbs your mind. (I prefer their second release, though.)

어안이 벙벙...완전 내 스타일이다. 근데 러닝타임 좀 줄여주지..길다.

허어...

대단하네요... aspid 냄새도 좀 나고, 80년대 스래쉬를 기교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느낌입니다.

싸이코틱한 쓰레시를 보여준다. 아예 프로그레시브말고 제대로된 쓰레시앨범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00년대에 1집을 발매한 스래쉬 메탈 밴드 중 가장 압권.

독특하며 정신나간 테크니컬 스래쉬. 후반부가 지루하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1~4번이 워낙 명곡들이어서...

리프가 아주 찰지네요. 보컬도 싸이코처럼 질러대는데 곡 느낌이 느낌이다 보니까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곡에서 약냄새가 나는거 같네요 ㅋㅋ

초판이 품절되고 재발매반으로 입수. 제대로 달리고 변화무쌍한 기타리프가 긴장감을 유지해주는 점이 매력적인 앨범

진짜 잘만들었다.더 말이 필요없으니 일단 틀어라!

데뷔작의 풋풋함이라고 하기보다는, 젊었을때 똘끼와 패기로 무장한 엘범이라고 표현해주고 싶다. 소문대로 좋은 엘범

? → ?? → ! → !!!!!!!!!!!

그냥 좋소.

스래쉬가 제 취향이 아닌데 이 앨범만큼은 좋네요. 정말 좋아요

뭔가 정신 없어서 프로그레시브하고 테크니컬한 것까진 알겠는데, 문과라서 이게 왜 좋은건지는 도저히 모르겠다. 괜찮아 난 드림 씨어터도 왜 좋은지 모르겠어.

걸작이다 걸작.... 미안하지만 여태까지 이렇게까지 스래시메탈을 예술로 승화시킨 이들은 메가데스와 이들뿐이었다.

쓰래쉬의 가세가 기울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 듯 보인다

기량도 좋고 구성도 칭찬받을만 하지만 결정적인 하나가 모자라다는 느낌은 취향의 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