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pknot Comments

건질곡은 건졌다 하하

역사의 시작 구린음질

어디서 들은 말이 있다. '적어도 세상은 이들의 광기를 기억해 낼것이다' 라고.

후반부가 부실하기는 하지만 앞의 곡들만으로도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분노 분노 분노! 열등감으로 가득찬 나의 10대를 불태워준 명반.

그나마 슬립낫이 잘뽑아낸 음반인데 곡 순서배열을 잘못해서 6번트랙 이후로는 들을일이 없다. 딱 6번까지만 좋다. 절반

가면과 앨범사진이 없었다면 이들의 매출 80%가 깎였을거다.

슬립낫은 이 앨범 무슨표현이 필요한가 최고다

뉴메탈이라고 무조건 까대기는 하지만 슬립낫은 정말 좋다. 물론 뒤로 갈수록 얘네들도 점점 이상해지긴(?) 하지만 적어도 이 앨범은 확실히 좋다~!!

작은누나랑 대판싸우고 처음 이 앨범을 들었다.CD를 다 돌리는 순간 화가 100% 증발해버렸다. 폭발적인 앨범

학생시절 나의 우상

말이 필요없는 앨범. 자연스럽게 가슴이 끓어오르게 만드는 앨범이다.

가타부타 장르따지지않고 수록곡의 파괴력은 인정... 아마도 아직까지 이 앨범만의 영향력이 남아있지 않나 싶다...

초반 몇 곡의 끝내주는 화끈함을 후반부 몇곡으로 진화하려 했나? - 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반복청취 해 보니 후반부도 나름 괜찮았다. 화끈한 뉴메탈 앨범!

메탈 일까에 대한 의문은 접어두고, 굉장한 앨범임엔 틀림없다

2-4번 트랙이 정말 강력한 것 같다. 뒤쪽 노래들은 좀 그저 그렇지만 슬립낫의 확실한 파괴력을 보여준 작품.

뉴메탈이 메탈이냐 메탈이 아니냐의 논란을 제외하고 평가하자면 상당히 충격적인 앨범. 원래는 Purity라는 곡도 있는데 저작권인가 뭔가의 문제때문에 여기서는 없지만 그것도 상당히 즐겨 들었다. 많은 한국청소년을 메탈계로 인도한 선구자(?)앨범.

SWESS를 들으면 어떤 때는 빠가리 확 돌아부린다. 하지만 어떤 때는 별 감흥없다. 그 뒤에 트랙들? 안 듣는다.

겉모습만 화려하지 노래는 별로... 2번트랙 빼곤 다 그닥이다.

광기 하나는 잘 뽑았다. Tattered & Torn 같은 트랙도 신기하고, 여러모로 정말 참신한 구성의 곡이 많다. 무엇보다 보컬이 너무 대단하다. 근데, 곡단위로 보면 좋은데 앨범단위로 보면 완급조절이 잘 안되어 별로라고 느껴진다.

일단 초반부에서 확실히 갈겨주고 후반부는 좀 늘어지다가 Scissors에서 후덜덜

슬립낫도 메킹에있구나. 이 앨범 하면 Frail Limb Nursery-Purity 소송사건이 떠오름.. 결국엔 소송에서 이겼지만 미국은 역시 소송의 나라라는걸 다시금 깨달은.

다른 앨범은 모르겠지만 1집 만큼은 인정할수밖에없다.

제일 좋아하는 뉴메탈 앨범. 표현하려던게 광기라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뉴메탈 앨범이다. 광기어린 분노와 싸이코틱함이 최대 장점이자 그들의 후속작에 최대의 걸림돌이 되어버렸다.

Not my favorite album by them, but definitely a classic in its own right.

뉴메탈이라.... 이 사이트의 취지에는 안맞는거 같지만, 1~6번 트랙은 정말 끝장난다.

9명의 역사적인 메이저 데뷔앨범. 온전히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그들의 분노와 공격성, 우울함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의 광팬인 나에게 인생 최고의 앨범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 뉴메탈에 대한 편견이 있더라도 죽기전에 들어봐야 할 앨범이다. Maggots Forever

울고 떼쓰며 발광하는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다. 그렇게 토해낸 분노만큼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