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V Comments

I'm bored listening to it

"우산은 가슴 속에 쓸어 내버릴 것이 없는 놈들이나 쓰는 거야"... Rain을 들을 때마다 황산의 명언이 마음속에 아른거린다.

Tyranny에 밀리지 않는 후속작. 서정적인 멜로디가 극에 달하며, 역시 다기능적 세션 멤버들의 화려한 연주가 이들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스토리텔링적 트랙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남은 트랙들이 진가를 발휘해줍니다. 싱글 지향적인 3번 트랙, 그리고 다 들었을 때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마지막 트랙이 베스트.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Mike Baker... R.I.P

Tyranny, Legacy에 견줄만한 훌륭한 명반!. 매 앨범마다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멋진 밴드!

긴장감 넘치는 전개속에서 느끼는 아름다움과 전율... 완벽한 완급 조절..쉐도우갤러리에게서만 느낄 수 있지 않나 싶다... 명작중의 명작

opäť dobrá vecička

올스타 보컬의 Tyranny의 화려함 보다 타이트하면서 곡 하나하나의 응집력이 느껴지는 이 앨범을 선호한다.

보너스 트랙인 Floydian Memories가 의외로 좋다.

4번과 10번곡 정말 너무 아름다운 곡이라는 생각 이런밴드가 많았으면 좋겠다

너무 세련되게 만들려다 과하게 된 느낌. 많은 분들이 명반이라고 평가하지만, 개인 취향으로는 무언가 빠졌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가 힘들다.

Tyranny쪽이 구성 면에서나 음악 면에서나 좀 더 낫다.

프록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필청하시길.

생각보다 별로였다..

정말 아름다운 구성 , 선율 , 보컬 까지 예술이다 !!

아름답다... 정말로

정말좋은음악을들려줍니다 중독성있는음악

굉장한 앨범입니다.

전작들에 비해 더 해비해지고 타이트해졌다. 프록메틀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선물.

방대한 러닝타임과 최고의 작곡력!! 그리고 무한한 감동의 도가니~!!

난 왜 이 밴드를 더 빨리 알지 못했을까 후회된다.

DT의 SFAM 에 필적할만한 위대한 컨셉앨범. 역시 SG는 휘황찬란한 프록메탈을 한다.

쉐도우 갤러리의 명반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