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likes
Format : Vinyl
이거 아주 좋아요.
December 19, 2022
7 likes
Storm – Christmas Gift part I (2022) [Single]
Format : CD
2월 22일 발매된 크리스마스 앨범이라는 것은 어떤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가.
December 9, 2022
12 likes
Nocturnus AD – Paradox (2019)
Format : Vinyl
과거의 영화를 꿈꾸는 이들 중, 이보다 완벽한 복귀의 예를 난 본 적이 없다.
December 8, 2022
15 likes
Format : Vinyl
빽판입니다. 음질은 어마어마하게 좋은.
December 8, 2022
13 likes
Sepultura – Morbid Visions (1986)
Format : Vinyl
메이헴 픽쳐 LP를 찾기 위해 뒤적이다 나온! 무언가 예상 밖으로 보물찾기한 느낌! 가지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November 30, 2022
16 likes
Judas Priest – Painkiller (1990)
Format : Vinyl
정말로 Painkiller와 Metal Meltdown은 이 앨범에서 환상적으로 도드라진다. 하아...
November 30, 2022
13 likes
Demigod – Slumber of Sullen Eyes (1992)
Format : CD
좋은 앨범이라는 것은 맞아융. 정도가 다를 뿐이겠죠. 사람에 따라...
November 24, 2022
12 likes
Vio-lence – Oppressing the Masses (1990)
Format : CD
Rust in Peace와 같이 나와버린...
November 3, 2022
8 likes
Drohtnung – Suicide Session (2013)
Format : Cassette
멤버가 극소량, 지인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 보냈던 피칠갑 테잎.
October 23, 2022
9 likes
Dodheimsgard – Kronet Til Konge (1995)
Format : CD
어쩜 이렇게 딱 중간만 했니?
저도 초판을 구할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굳이 소장을 해야 할 정도인가 싶어서 아직까지 갖고있지않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앨범이 디스코그라피 중 제일 호평을 받는 것을 보면 음...
October 18, 2022
October 18, 2022
7 likes
Troll – Drep De Kristne (1996)
Format : CD
Trollberg 들으며 Theodor Kittelsen의 그림을 감상하다.
September 25, 2022
11 likes
Obtained Enslavement – Witchcraft (1997)
Format : Vinyl
이거보다 나은 노르웨이 심포닉 블랙은 정말 거의 없다. 추구하는 방향은 다를지언정, 감히 이 앨범에 엠페러 같은 것을 같다 붙일 수준이 아니다.
1집도 물론 서정적인 느낌이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꽤 로우한 사운드였던것에 비해 2집부터는 정말 깔끔하게 심포닉 블랙의 완성형을 만들어냈습니다! 대체 1집과 2집 사이에 3년의 시간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September 16, 2022
September 16, 2022
12 likes
Mayhem – De mysteriis dom Sathanas (1994)
Format : Vinyl
Mayhem – De Mysteriis Dom. Sathanas - 25th Anniversary Box Set
5lps
5lps
September 15, 2022
14 likes
Format : CD
그 음악이나 사상에 의문을 표하거나 동의를 하며, 그들이 왜 그런 것을 선택하였는지 골몰하고 깊이 탐닉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를 원하는 나 같은 이에게는 영 가볍기 그지없다.
더 할말은 없이 딱 적당하게 '잘 들었다'.
더 할말은 없이 딱 적당하게 '잘 들었다'.
February 13, 2022
18 likes
Mayhem – Out from the Dark (1996) [Compilation]
Format : CD
어쩌면 이런 엄청난 부틀렉들이 존재하기에 이들의 망령이 계속해서 떠돌고 있는 것이 아닐까? 팬으로써는 계속, 영원히 떠돌기를 바랄 뿐.
February 8, 2022
16 likes
Format : Cassette
북유럽의 Mayhem에 대한 남미의 응답
January 29, 2022
19 likes
Format : CD
선물로 받은 1집 부틀렉
January 23, 2022
15 likes
Acherontas – Black Blood Ceremony (2014) [Live]
Format : CD
그리스 밴드 아닌 것 같아 ㅎㅎ
January 23, 2022
15 likes
Sadhu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6)
Format : CD
와 거의 20년만에 다시 듣게 되는구나.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January 23, 2022
15 likes
Living Death – Worlds Neuroses (1988)
Format : Vinyl
생각하며 살아야 인간 아니려나? 그 인간이 듣는 음악이라는 것도 들으며 고찰하거나 깨닫는게 있어야 가치가 있는 법일게다.
*빽판
*빽판
January 9, 2022
16 likes
Pestilence – Malleus Maleficarum (1988)
Format : Vinyl
기대와 상상 그대로인것은 부정할 수 없다.
January 9, 2022
18 likes
Format : CD
오딘은 블랙메탈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뮤지션까지도 좋아하나봐.
December 27, 2021
15 likes
Covenant – Nexus Polaris (1998)
Format : Vinyl
수많은 심포닉 중에서도 코즈믹 판타지를 지향하는 앨범.
스케일이 큰 이 음악은 노르웨이 심포닉 블랙메탈에서도 꽤나 도드라진 편에 속한다. 일견 화려함만으로 기억되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이나 Nagash의 천재적인 상상력이 제대로 발휘된 명작이 아닐런지.
어찌보면 이것또한 작가주의이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했을 뿐이고, 상업적 성공을 떠나 그 결과물들은 전부 완벽할 정도로 재기가 번뜩였다.
언제나 옳은, 불변의 가치는 존재하는 법이다.
스케일이 큰 이 음악은 노르웨이 심포닉 블랙메탈에서도 꽤나 도드라진 편에 속한다. 일견 화려함만으로 기억되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이나 Nagash의 천재적인 상상력이 제대로 발휘된 명작이 아닐런지.
어찌보면 이것또한 작가주의이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했을 뿐이고, 상업적 성공을 떠나 그 결과물들은 전부 완벽할 정도로 재기가 번뜩였다.
언제나 옳은, 불변의 가치는 존재하는 법이다.
December 2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