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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타이틀처럼 힘을 뺀 라이브. 다른 일을 보며 잔잔히 흘려보내도 나쁘지 않은...
April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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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클라우스마이네의 비음많이없는 진성보이스와 어린 쉥커의 특이한 기타사운드가 어우러져 전혀 스콜피온즈같지 않은 스콜피온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싸이키하고 블루지하고 프록적인 음악이 취향이라 스콜피온즈의 이 데뷔작은 또하나의 개취저격이다.
August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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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울리의 기타톤을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이들 초기작의 매력은 특별하다. 3번째곡 drifting sun에서 늘어지는 치즈같은 곡은 지루하거나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주목성도 좋고 깔끔하다. 블루지한 fly pp fly는 숨겨둔 보물같다. 자켓후면의 약간의 황당함만 빼면 전갈들의 젊은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다. (후면은 오리지널도 저런건지 궁금함)
70년대 울리히 참여작품 모두가 명반들이지만 2집 이앨범 정말 최고지요 , 수록곡 모두다 좋아하지만 Drifting sun 정말 최고 트랙 맞지요 ㅎ지미 헨드릭스의 foxy lady를 떠올리는 메인리프에 펜드 특유의 쫀득한 기타톤에 .. 여기선 울리히의 보컬 또한 싸이키한 사운드에 절묘한 매칭을 이루지요 ^
September 19, 2022
June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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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중후반기 베스트 모음곡으로 손이 거의 안가는 앨범.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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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손이 가는 중기 액기스추출 베스트 음반.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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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윈돕체인지에서 경건해질 수 밖에 없는, 대동단결용 발라드 한곡만으로도 이 앨범의 가치여부를 논할게 없을 정도. 스콜피온즈의 성숙미가 무르익은 멋진 작품.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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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당시의 현대적 느낌으로 사운드 메이킹도 잘된, 듣기 좋은 앨범중 하나. 첫곡의 도입부부터 쭉쭉 빨려들어간다. 스콜피온즈는 후렴구에서 터트려주는 곡구성에 탁월한 밴드인 듯하다.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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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중반기 스콜피온즈의 대표곡, 히트곡들을 중심으로 총정리된 라이브. 힘과 자신감뿜뿜의 클라우스 목소리는 칭찬할 만하다. 연주력도 물론이거니와 청중들의 함성도 잘 어울어져 현장감도 좋다.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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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스콜피온즈 베스트 앨범에 대거 픽업되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 듣기 쉬운 곡일수록 만들기 어렵다는데 클라우스와 루돌프도 멜로디 하나는 정말 잘 뽑는 것 같다. 이 앨범은 마지막곡 스틸러빙유의 첫소절을 향한 에너지 응축력이 좋은 듯. 자켓은 부둥켜 안고만 있어도 대단히 불손한 사회를 대변하듯 남자들 쫄쫄이 바지로 앞뒤장식.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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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클라우스 마이네의 목소리가 더 힘차고 청명한 느낌이다. 멤버들의 연주도 좋으며 잘 다듬은 사운드로 듣는 내내 black out되는 멋진 작품.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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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전체적으로 상당히 경쾌한 헤비리프들과 멜로디라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킬링트랙이 없어서인지 확실히 눈에 띄는 곡은 없지만 첫곡부터 마지막까지 청자입장에서 큰 부족함없는 좋은 앨범.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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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국제레어템자켓. 홀리데이를 품고 대중침투에 성공한 앨범. 홀리데이에 치우칠 필요없이 다른 곡들도 매우 좋은, 완성도 높은 앨범.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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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스콜피온즈 초기앨범의 액기스를 모은 베스트 라이브. '황성의 달'이라는 일본노래를 클라우스의 목소리로 들어야하는 씁쓸함은 있지만 당시의 일본머니파워는 부러워할 수 밖에 없는 현실.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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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울리히와 함께 하는 스콜피온즈에 더 빠져드는 앨범. Born to touch~에서 나레이션되는 일본어는 클라우스가 부르는 영어노래가사였다. 역시 당시의 일본파워..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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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스틸러빙유나 홀리데이와 같은 롹발라드로 시작한 스콜피온즈. In trance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울리도 알게 되고 그의 기타소리에 마력을 느꼈다. 첫곡에서의 걸걸한 울리의 보컬이 두번째곡 In trance의 맑은 코맹맹이 보컬 클라우스 마이네로 바톤터치되는 연결이 매우 좋다. 자켓은 한국에서 클린버전으로 조정한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저렇게 발매되어 한국으로 넘어온 듯한데 맞는진 모르겠음. 어쨌든 이 앨범 좋음.
Januar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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