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Zebra

닥트 입문작입니다. 이 앨범 처음 나왔던 시절 학생이었는데, 당시 어느 카페에 올라온 Misery's Crown뮤비를 처음 보고 '멜데스인데 웬 클린보컬? 근데 좋다.' 하면서 관심갖고 찾아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멜데스 4대 천왕이라고 불렸던 밴드들 중 가장 꾸준함을 보여주는 밴드 같습니다.

March 7, 2021

BlueZebra

중학생 때 멜데스는 아치 에너미만 깔짝 듣는 수준이었는데, 다른 멜데스 밴드들에 대해 알아보던 중 소위 '멜데스 4대 천왕'에 속한 다크 트랭퀼리티가 신보를 냈다는 소식을 인터넷으로 접했었습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Misery's Crown을 인터넷으로 처음 듣고 '엥 멜데스인데 왜 클린 보컬이 나오지...?'하면서 당황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이 앨범으로 이들의 음악을 처음 접하고 매력을 느껴서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게 되었으니, 저에겐 참 기념비적인 앨범입니다. 3번, 9번 특히 좋아합니다.

November 8, 2019

Kahuna

저는 다크 트랭퀄리티란 밴드 자체가 가장 늦게 빠져든 멜데스 네임드이면서 지금까지도 신보를 기대하는 유일한 멜데스 밴드입니다. Damage Done 이후 앨범들을 전부 다 좋아하지만 그 중 이 앨범은 군 전역 이후 처음 접한 신보다보니 그간의 락, 메탈에 대한 갈증을 확 풀어주는 앨범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자주 듣고요.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도 기념비적인 앨범입니다 ㅎㅎ

November 9, 2019

Zyklus

명반이죠. 10년이 지나도 꾸준히 듣는 앨범입니다.

January 1, 2019

겸사겸사

터미너스 도입부는 언제 들을수록 가슴설렙니다.

February 2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