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shed Comments

시작곡부터 눈이 번쩍 뜨이는 강렬함

Heir Apparent

이 앨범에서도 이들만의 매력이 뿜어져나온다.

분위기가 고급스러운건 인정한다만 똥싸고 안닦은 기분이다...

표면적으로는 조금의 변화가 있지만 아무래도 뭔가 있는 것 같다.

멤버가 많이 바뀐탓인지는 몰라도 전작들에 비해 색다른 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나쁘진 않아요

땅으로 꺼질듯한 슬픔에서 조금은 벗어난 듯한.. 그러나 보다 강력해진 앨범.

오페스의 전집을 유심히 듣진 않아서 인진 몰라도 앨범의 분위기가 압권이다.

실체하지 않지만, 때로는 그 실체가 전해지는 , 그 알 수없는 무게감, 부유하듯 떠도는 존재의 공포감과 아련함, 가위에 눌리듯 고통스럽다가도 슬퍼지게 되는 듯 하다.

They did it again !!! 들을수록 빠져드는 앨범.

나 같은 사람에겐 후기작이 맞는 것 같다. 초기작부터 정주행한다고 적응하는 데 고생했었는데 역주행으로 이들을 접했으면 더 좋았을 뻔.. Burden 감동!

처음엔 그렇게 싫더니 들을수록 늪에 빠지는것 같다

Lotus Eater 조음 사실 이 앨범은 듣다보면 좋아지는 케이스

이해하는데 정말 오래걸렸다. 마음에 드는 후기작 중 하나이자 제목대로 아트록과의 '분수령'을 만들어낸 문제작

오페스가 아무리 달라져도 이상하게 90점 미만을 줄 수가 없다 좋긴 좋으니까ㅠ...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으나, 여전히 대단하다. 다만 예전보다 더빨리 질리는게 흠이랄까....

예전 Opeth와 다르긴 한데..난 이게 Blackwater Park만큼 좋다..뭐..개인적으로 님페타민도 좋아서 ㅋㅋ

한번 쯤은 이런 앨범도 좋다. 하지만 다음 앨범은 Black .... 쪽으로 가줘요 ㅎ

처음 들었을때는 실망이였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그 복잡한 테크닉에 빠져들고 만다

키보드로 인해 좀더 풍성한 사운드 상당히 괜찮게 들은 앨범

확실히 사운드상 분기점임을 부정할 수 없다. 오페스의 다른 앨범에 비해 결코 떨어진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실망스럽진 않았지만 전작들 보다 손이 덜 가는건 사실

역시 변화된 오페스이지만, 나에게는 일말의 실망도 안겨주지 않았다.

한계가 보이지 않는 거듭되는 진보 ! Ghost Reveries의 업그레이드판

Opeth knows how to change in a good way.

새로운 방향을 찾은 듯 하다. 물론 이 방향도 나쁘지 않다.

The Moor빼곤 단조로운 4집보단 차라리 이 앨범이 나은 듯... 2번 추천

작품성에 비해 저평가된 앨범. 밝은 리프에서 느껴지는 몽환적인 우울함이 포인트.

opeth는 딱 4집때까지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