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se of Death Comments

진짜배기 시체쇼! 지금도 티셔츠에 종종 보이는 저 고어한 엘범커버는 덥

무지막지한 존 타디의 보컬과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청자를 압도한다. 그 와중에 혼자 번득이는 제임스 머피의 솔로는 이질적이면서도 매력적이다.

엄청난 수작

The eye on the album cover says: Upon listening to this album, you'll plummet into a cesspit of deathly music that'll suck out your mind like how a succulent plant absorbs water.

존 타디의 보컬도 보컬이지만 각종 FX 효과들을 기가막히게 쓴다. 제임스 머피의 솔로도 좋고... 리프들은 셀틱프로스트의 영향이 짙게 느껴지는 것 같다

죽음은 묵 직 해야 한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는데 하필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의 보컬....

이건 그냥 'DEATH METAL' 그 자체다.

데스메탈의 정수를 들려준다. 이것이 진정한 데스메탈.

겉으로 들리는 광폭한 '데스'메탈이 아닌, 서서히 조여오는 죽음이랄까 (리뷰쓰신분 격공).

너무 올드스쿨해서 내 타입은 아니다..

데스 2집, 어탑시 2집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올드스쿨 데스메탈 명반.

오비츄어리와 제임스 머피의 결합은 최상의 결과로 나타났다. 몇년만에 다시 들었지만 역시 최고~!

와 그냥 죽음이다

오비추어리! 판테라 팬들에게 한번씩 추천해주고 싶은 밴드이다.

고1때 친구가 빌려간 펜트하우스 잃어버렸다고 대신 이거 가지라고 줬던 시디가 Cause of Death 였는데, 집에가서 틀었더니 터져나오는 존타디 목소리에 깜놀한 기억이 있는 앨범. 그리고 그 이후에 어떤 데스메탈을 들어도 보컬에 놀라는 일은 없었다.

사람들은 이걸 '데스메탈'이라고 부른다.

데스메탈의 척도

진짜 정통 데스메탈

어떤 의미에서는 죽음과 가장 가까운 데스메탈

철학적이거나 다른 요소를 빼고 순수하게 죽음의 본 뜻에 맞게 데스메탈을 만든다면 이런게 나온다.

오랫동안 곰씹을수 있는 명작. 어두움과 유연한 전개는 이 엘범의 핵심적인 요소인듯.

완벽하다.. 데스메탈 이라는 장르안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고싶다

접하기 쉬운 데스메탈..

앨범커버가 너무 유명한 앨범이고 이들의 대표작.이 앨범은 둠.데스 계열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을거 같다.빠르고 공격적인 스타일의 데스메탈을 선호한다면 권하고 싶지 않은 앨범.

앨범보다 티셔츠가 더 많이 팔리지 않았을까? 길에 나가면 온통 보이곤 했던 저 앨범 커버가 더 인상적이다~

여태까지 들어본 그로울링중에 가장 원초적인 그로울링을 뽑으라면 당연 존 타디이다.

테크니컬적으로 치열한 연주를 들려주지 않지만, 악곡구성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방법론은 데스메탈의 정석이 되어버렸다. 앞을 예측하기 힘든 공포감을 조성하는 분위기는 멋지다.

너무 달리는 맛은 없어서 취향엔 안맞지만 육중한 비트와 짙게 깔리는 사운드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