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 'Em All Comments

이런 맛깔나는 사운드의 앨범은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리프도 박자도 탄력넘치며, 카랑카랑한 보컬도 잘어울립니다. 때려부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날카로움과 긴장감이 살아있습니다. 멤버변동을 겪으며 이후 앨범부터 방향성이 점차 바뀌게되는데, 본작에서 이미 하나의 완성된 스타일이 존재하며, 아쉽게도 이 스타일은 본작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됩니다.

메탈리카 커리어 중 가장 '메가데스'다운 앨범. 서로 다른 두 스타일이 잘 융합되서 나온 유일무이한 결과물이라서 높은 점수를 준다.

약간 구린 레코딩을 제외하면 좋았다. 헷필드 블랙앨범때부터 시작한 "워오우" 창법보단 오히려 1집이 더 마음에 든다. 많이 고민해봐도 점수를 깎을수 없을거같다.

다듬어 지지 않은 날것의 앨범

메탈리카의 정제되지 않은 젊음이 담긴 앨범. 감동적일 정도는 아니나 그래도 다음 앨범이 궁금해질 정도는 된다.

이때 제임스의 보컬은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클리프를 추억하며 들으면 그의 베이스 소리가 더 귀속에 둥둥 울린다

라스, 제임스 할것 없이 데이브 머스테인 하나면 충분했다.

메탈리카의 변절이니 스래시가 아니니 하는 말은 싫어하지만, 이 음반을 들으면 그 마음이 조금 이해된다

쫄깃한 리프들에 당찬 쏭라이팅이 매우 잘어우러진 데뷔앨범 40년이 다되가지만 아직도 유효하다. The Four Horseman, Jump In The Fire, Seek And Destroy 는 곡구성과 리프에 충분히 반할만하다.

스래쉬 특유의 날선 느낌이 잘 살아있는 반면, 세련미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Killing Track : Hit The Lights, Seek & Destroy

메탈리카를 나에게 이끈 건 5번 트랙, Cliff Burton의 라이브 영상. 그뒤로 베이스에 손이 갔고, 메탈리카 초기앨범을 접하게 됐다.

가장 메탈리카 다웠던 사운드와 메탈리카다웠던 음악.

피끓는 청춘의 질주! 이것이 쓰래쉬다! (희망편)

데이브 머스테인의 기여도가 너무 큰 앨범이다. 그렇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앨범 완성도는 최고 수준...

거물급 뮤지션은 데뷔앨범부터 남다른 경우가 많은데, 메탈리카도 마찬가지다. 순수한 스래시 메탈의 본성을 지극히 날것으로 들려주는 앨범

Yup, nobody couldn't deny this is the first (drum rolls, brrruuum) Thrash Metal of all time. In my humble opinion, this album deserves the position of not only ordinal first but also cardinal first. (Please don't kill me, Megadeth fans!)

Dave Mustaine - Kill Em' All

위대한 Motorhead를 위한 Metallica식 오마주!

메탈리카 음반은 딱 두개를 좋아합니다. 1집과 2집. 리프가 정말 제 취향에 잘 부합하는 앨범입니다.

10년동안 메탈리카를 들었지만 종착지는 이 앨범.. 나머진 잘 안들음

메탈리카는 이때 가장 위대했다.

어째서 머스테인을 버렸는가?

메탈리카 앨범 중 가장 좋다. 한동안 미친 듯 들었던 1,4번 트랙.

나이 40넘고 다시 들어보니 이 앨범이 가장 좋다....

머스테인이 작곡한 걸 왜 허락도 없이 쓴 걸까? 본인이 쓴 리프로 승승장구하던 메탈리카를 보던 머스테인은 정말로 이가 갈렸을 듯. (라스를 제외한) 멤버 한 명 한 명이 연주력면에선 리즈 시절일 때 낸 데뷔반. 하지만 이후 앨범들을 더 선호한다. 지금은 이만한 앨범이 널리고 널렸으니

미친

버릴 곡이 없다. 역시 데이브 머스테인....

빈티지 함이 더해지니 앨범의 가치력이 높다.

메탈리카 앨범중에서 가장 중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