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topia Comments
(71)Mar 15, 2017
이정도만 해도 감사할 뿐 ㅠ.ㅠ
솔직히 바라는건 RIP급인데 형님들도 나이가 드신걸 감안하면 이 앨범은 평작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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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9, 2016
많은 이들이 원하던 메가데스 특유의 스타일을 잘 살린 작품이다. 비록 RIP의 느낌이 초반부에만 살아있고, 중반부터는 심심한 트랙이 많아서 아쉽지만, 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와 준 것만으로도 박수를 보낸다.
Apr 14, 2016
이 멤버들이 각자 전성기일 때 모여 작업을 했더라면 RIP를 뛰어넘는 역작도 나왔을텐데..하는 한 켠 씁쓸한 기분까지 들 만큼 형님들께서 작품을 잘 만들었다. 머스테인의 완숙한 날카로움을 키코의 완숙한 세련미로 다듬어 질 좋은 음악을 들려줌.
Apr 8, 2016
쓰래시한 앨범은 아니지만 RIP 때의 차가운 느낌을 완벽하게 내준다. 이국적이면서 유연한 솔로를 선보이는 키코의 영입은 신의 한수
Apr 1, 2016
전반작 만큼은 아니지만 후반작 중에서 최고 라고 말하고 싶다.
머스테인 특유의 냉소함과 반항적인 느낌을 살렸으면서도 메가데스 특유의 스래시 메탈에
시대에 맞는 세련미를 덮었다.
2번곡 디스토피아는 최고라 더이상 할말이 없다.
메카닉 액션 게임 에서 나올법한 기타 리프
Mar 3, 2016
Rust in Peace앨범 이후에 발표된 작품들과 비교해 볼 때 Cryptic Writings, Endgame이나 TH1RT3EN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기존에 사용된 리프들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데, 몇몇 부분은 전체적인 조화와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쉽다.
Feb 18, 2016
데이브 머스테인은 여전히 "MEGADETH"하다. 큰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특히 과거에 메탈 좀 들었다는 아저씨들에게 이 엘범을 들려주고 싶다. 당신은 여전히 숨쉬고 있나? 이 엘범이 내 심장을 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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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16
수작이다. 멜로디와 리프가 예전의 메가데스로 회기하고 있다. 몇곡은 Risk식의 곡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해치지는 않을 정도다. 잦은 멤버변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작품을 내준다. 단지, 세월을 이기지 못한 머스테인의 보컬이 스튜디오 앨범에서도 드러난다는 점이 좀 아쉽다.
Feb 3, 2016
키코와의 조합은 성공적으로 보인다. 초기작 같은 예리한 느낌은 없어도 평균 이상은 뽑아준다는 점에서 반갑다.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좀 늘어진다는 점은 좀 아쉽다.
Feb 3, 2016
맴버체인지만 없다면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갈지도 모를 앨범이라고 느꼈다. 키코의 이국적인 음계가 밴드 고유의 그것과 제법 잘 어우러진다. 다만 아들러의 드러밍은 킥이 다소 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현재보다는 다음이 기대되는 앨범이란 점에서 매우 희망적이다.
Jan 31, 2016
저번 라우드파크에서 라이브 봤을때는 맛이 가버린 머스테인의 보컬 + 따로노는 키코의 기타 사운드 때문에 신보도 상당히 걱정했으나 예상외로 괜찮은 앨범이 나와서 놀랐다. 그러나 트랙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금방 질릴듯 한게 문제.
Jan 3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