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etheus: Symphonia Ignis Divinus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9, 2015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14:10 |
Ranked | #16 for 2015 , #910 all-time |
Album Photos (11)
Prometheus: Symphonia Ignis Divinu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Nova Genesis (Ad Splendorem Angeli Triumphantis) | 3:08 | 87.8 | 9 | |
2. | Il cigno nero | 4:08 | 92.5 | 10 | |
3. | Rosenkreuz (The Rose and the Cross) | 4:34 | 90.6 | 11 | |
4. | Anahata | 5:03 | 96.1 | 11 | |
5. | Il tempo degli Dei | 5:03 | 92.5 | 8 | |
6. | One Ring to Rule Them All | 7:05 | 93.9 | 9 | |
7. | Notturno | 4:34 | 92.1 | 7 | |
8. | Prometheus | 5:06 | 94.5 | 12 | |
9. | King Solomon and the 72 Names of God | 6:51 | 93.1 | 8 | |
10. | Yggdrasil | 6:00 | 92.5 | 8 | |
11. | Of Michael the Archangel and Lucifer's Fall Part II: Codex Nemesis | 18:04 | 97.7 | 13 | |
12. | Thundersteel (Riot cover) (Cinematic Version) (Digipak Bonus) | 4:32 | 84.2 | 6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Luca Turilli : Guitars, Keyboards
- Alessandro Conti : Vocals
- Dominique Leurquin : Guitars
- Patrice Guers : Bass
- Alex Landenburg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Ralf Scheepers : Vocals
- David Readman : Vocals
- The Voices of the Apocalypse : Vocals (choirs)
- Dan Lucas : Vocals
- Emilie Ragni : Vocals (soprano)
Production staff / artist
- Luca Turilli : Producer
- Sebastian "Basi" Roeder : Mixing, Engineer
- Christoph Stickel : Mastering Engineer
- Stefan Heilemann : Cover Art, Artwork, Photography
- Malin Yberg Palmgren : Photography
- Alex Coesnon : Photography
Track 11 "Of Michael the Archangel and Lucifer's Fall Part II" is divided into five parts :
I. Codex Nemesis Alpha Omega
II. Symphonia Ignis Divinus (The Quantum Gate Revealed)
III. The Astral Convergence
IV. The Divine Fire of the Archangel
V. Of Psyche and Archetypes (System Overloaded)
Recorded and mixed at Backyard Studios
Mastered at MSM studios
I. Codex Nemesis Alpha Omega
II. Symphonia Ignis Divinus (The Quantum Gate Revealed)
III. The Astral Convergence
IV. The Divine Fire of the Archangel
V. Of Psyche and Archetypes (System Overloaded)
Recorded and mixed at Backyard Studios
Mastered at MSM studios
Prometheus: Symphonia Ignis Divinus Lists
(1)Prometheus: Symphonia Ignis Divinus Reviews
(4)Date : Feb 24, 2020
언젠가부터 랩소디는 족보가 좀 이상해졌다. 특히 최근에 들어서.. 그것은 2019년 앨범에서 좀더 얘기하기로 하고 우선 여기서는 루카트릴리 밴드 1집의 멤버와 변동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운드도 그와 매우 비슷하다. 알레산드로 콘티도 네오클래시컬 보컬에 너무나 잘 어울리므로 더 설명할 필요가 없고 1집에서의 사운드에서 좀더 촌스러움을 벗은 현대식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가 종종 돋보인다.
스토리 전개에서 오케스트레이션 성악가들의 등장이 종종 쌩뚱맞을수도 있고 좀 과한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지만 완벽했던(?) 전개를 보여준 랩소디 전 앨범들을 즐겨들었던 입장에서 독특한 시도는 오히려 반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일부 오케스트레이션과 밴드 악기와의 조화, 마스터링?(볼륨? 공간감? 뭔지 잘 모르겠다..)의 조금 거슬림?과 드럼 사운드가 좀 랩소디 치고는 저렴해보인다는 느낌이 살짝 살짝 아쉽긴한데 그래도 결국 크게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은 없다.
이제 루카트릴리는 다시 랩소디로(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아님.... 파비오&리오네 랩소디임...) 돌아왔으니 현재 이 멤버 구성의 앨범은 마지막인데... 알레산드로 콘티는... Twilight Force에서만 활동을 하는듯 한데 이 밴드도 요즘 수준이 상당히 높은듯하니 다행 ... See More
스토리 전개에서 오케스트레이션 성악가들의 등장이 종종 쌩뚱맞을수도 있고 좀 과한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지만 완벽했던(?) 전개를 보여준 랩소디 전 앨범들을 즐겨들었던 입장에서 독특한 시도는 오히려 반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일부 오케스트레이션과 밴드 악기와의 조화, 마스터링?(볼륨? 공간감? 뭔지 잘 모르겠다..)의 조금 거슬림?과 드럼 사운드가 좀 랩소디 치고는 저렴해보인다는 느낌이 살짝 살짝 아쉽긴한데 그래도 결국 크게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은 없다.
이제 루카트릴리는 다시 랩소디로(랩소디 오브 파이어가 아님.... 파비오&리오네 랩소디임...) 돌아왔으니 현재 이 멤버 구성의 앨범은 마지막인데... 알레산드로 콘티는... Twilight Force에서만 활동을 하는듯 한데 이 밴드도 요즘 수준이 상당히 높은듯하니 다행 ... See More

Date : Jul 8, 2019
루카 투릴리의 랩소디 그 두 번째 작품. 여느 때와 달리 3년이라는 기나긴 텀을 두고 발매되었습니다. "시네마틱 메탈"이라는 슬로건은 계속되어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이 무색할만큼 놀라운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루카 투릴리에게 있어서 맥시멀리즘의 결정체입니다. 물론 그것은 양면성을 내포합니다. 극도의 웅장함, 그것은 지나쳐서 피곤함을 유발하기도 하고, 컨텐츠의 현학성과 난해함 역시 역대 커리어 사상 최고조를 찍습니다. 앨범 전체의 컨텐츠를 이해하기 위해선 성경의 요한계시록, 장미십자회, 아나하타 차크라, 그리스 신화, 반지의 제왕, 구약 이스라엘의 역사, 북유럽 창조신화 등에 대한 이해와 라틴어, 이탈리아어 소양이 필요합니다. 어지간한 프로그레시브 메탈 뺨치는 난이도입니다.
루카 투릴리가 표방하는 이 시네마틱 메탈과, 흔히 메탈씬에 포진해있는 심포닉 메탈과 차이를 구분하자면, '공간감'을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심포닉을 키보드에 부속된 부수적인 포맷으로 삼고 밴드 사운드를 정면으로 미는 사바타지나 심포니 엑스, 그들에게 영향을 받은 앙그라나 카멜롯 같은 경우 심포닉 사운드가 사운드의 후방과 행간을 채워줌으로써 밀도 있는 음악을 형성하고 있고, 나이트위시 ... See More
루카 투릴리가 표방하는 이 시네마틱 메탈과, 흔히 메탈씬에 포진해있는 심포닉 메탈과 차이를 구분하자면, '공간감'을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심포닉을 키보드에 부속된 부수적인 포맷으로 삼고 밴드 사운드를 정면으로 미는 사바타지나 심포니 엑스, 그들에게 영향을 받은 앙그라나 카멜롯 같은 경우 심포닉 사운드가 사운드의 후방과 행간을 채워줌으로써 밀도 있는 음악을 형성하고 있고, 나이트위시 ... See More

Date : Mar 23, 2016
다작의 상징 루카 트릴리, 항상 창작욕에 넘치던 그가 3년이란 짧지않은 시간동안 앨범을 제작한건 꽤 오랜만이다.
Triumph of Agony 앨범과 The Frozen Tears of Angels 앨범 사이의 4년이란 공백은 밴드내의 복잡한 사정과 문제 때문에 4년 정도 걸렸지만, 2006년 한 해에만 개인 솔로앨범까지 3장의 앨범을 동시에 냈었을 정도의 워커홀릭이다.
랩소디 내에서든 솔로 프로젝트든 Triumph or Agony 같은 호오가 갈리는 앨범이 있더라도 항상 퀄리티 자체는 꾸준하게 해주었던 그였고, 전작도 기분좋게 들었기 때문에 이번 앨범에도 당연히 기대를 하고 있었고, 원래는 2014년에 나왔어야 할 앨범을 1년씩이나 미뤘기에 도대체 루카 투릴리가 어떤 앨범을 내놓으려고 이렇게 공을 들이나라는 생각도 들었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물은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는데, 몇가지 주요한 문제점들이 보였다.
먼저 너무나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 원래 랩소디하면 떠오르는게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 + 에픽 전개가 전매 특허였지만, 이번 앨범은 좀 과하다. 귀가 피곤할 정도. 물론 오케스트레이션 자체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시로 11번 트랙의 스코어 파트는 헐리우드 필름 스코어에 비교해도 부족하지 ... See More
Triumph of Agony 앨범과 The Frozen Tears of Angels 앨범 사이의 4년이란 공백은 밴드내의 복잡한 사정과 문제 때문에 4년 정도 걸렸지만, 2006년 한 해에만 개인 솔로앨범까지 3장의 앨범을 동시에 냈었을 정도의 워커홀릭이다.
랩소디 내에서든 솔로 프로젝트든 Triumph or Agony 같은 호오가 갈리는 앨범이 있더라도 항상 퀄리티 자체는 꾸준하게 해주었던 그였고, 전작도 기분좋게 들었기 때문에 이번 앨범에도 당연히 기대를 하고 있었고, 원래는 2014년에 나왔어야 할 앨범을 1년씩이나 미뤘기에 도대체 루카 투릴리가 어떤 앨범을 내놓으려고 이렇게 공을 들이나라는 생각도 들었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본 결과물은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는데, 몇가지 주요한 문제점들이 보였다.
먼저 너무나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 원래 랩소디하면 떠오르는게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 + 에픽 전개가 전매 특허였지만, 이번 앨범은 좀 과하다. 귀가 피곤할 정도. 물론 오케스트레이션 자체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시로 11번 트랙의 스코어 파트는 헐리우드 필름 스코어에 비교해도 부족하지 ... See More

Date : Aug 11, 2015
2015/08/11 수정
"시네마틱 사운드를 위하여 탄생하였노라. 그것은 Cinematic Metal 이자 Luca Turilli'S Rhapsody."
Rhapsody of Fire 의 전 기타리스트 루카 투릴리가 결성한 3번째 프로젝트 밴드인 Luca Turilli'S Rhapsody 의 두번째 정규집이 마침네 발매가 되었다. 이들은 사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2013년 부터 작업을 시작하였고 원래는 2014년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알렸으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작업을 요구를 해서 결국에는 2015년으로 미루어지고 말았다. 루카 투릴리도 공식 사이트에서 최대한 빠른 작업을 하고있다고 선포를 하였고 이는 팬들 마음을 더욱더 긴장을 시켜놓았을거라고 믿는다. 작곡 7개월, 제작 3개월 그리고 두 합창단과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믹싱을 50일 넘게 진행을 해왔다고 하고 이번 작품도 어김없이 오케스트레이션 작곡및 편곡은 루카 투릴리와 Capellen Orchestra 와 다시 한번더 힘을 합치게 되었다. Luca Turilli'S Rhapsody 흥보 포스트에서 'Born to Sound Cinematic' 이라는 문구를 기억하는가? 이는 루카가 Rhapsody 를 나와서 자신만의 Rhapsody 를 통해 색다른 Symphonic Power Metal 를 선보이기 위한 의지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그는 첫 작품인 Ascending to Infinity 로 Cinematic Metal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게 되었고, 결국엔 이들의 정식 ... See More
"시네마틱 사운드를 위하여 탄생하였노라. 그것은 Cinematic Metal 이자 Luca Turilli'S Rhapsody."
Rhapsody of Fire 의 전 기타리스트 루카 투릴리가 결성한 3번째 프로젝트 밴드인 Luca Turilli'S Rhapsody 의 두번째 정규집이 마침네 발매가 되었다. 이들은 사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2013년 부터 작업을 시작하였고 원래는 2014년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알렸으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작업을 요구를 해서 결국에는 2015년으로 미루어지고 말았다. 루카 투릴리도 공식 사이트에서 최대한 빠른 작업을 하고있다고 선포를 하였고 이는 팬들 마음을 더욱더 긴장을 시켜놓았을거라고 믿는다. 작곡 7개월, 제작 3개월 그리고 두 합창단과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믹싱을 50일 넘게 진행을 해왔다고 하고 이번 작품도 어김없이 오케스트레이션 작곡및 편곡은 루카 투릴리와 Capellen Orchestra 와 다시 한번더 힘을 합치게 되었다. Luca Turilli'S Rhapsody 흥보 포스트에서 'Born to Sound Cinematic' 이라는 문구를 기억하는가? 이는 루카가 Rhapsody 를 나와서 자신만의 Rhapsody 를 통해 색다른 Symphonic Power Metal 를 선보이기 위한 의지라고 할수있다. 그리고 그는 첫 작품인 Ascending to Infinity 로 Cinematic Metal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게 되었고, 결국엔 이들의 정식 ... See More

Prometheus: Symphonia Ignis Divinus Comments
(36)Jun 5, 2022
This is not simply music, I believe this is the key to the heaven...

Apr 9, 2021
어느새인가부터 '파워 메탈'이라는 이름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멀리 나아가버린 그대. 웅장함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중창단 수준 성악과 중세미 듬뿍 느껴지는 사운드 죄다 끌어와서 아예 범벅을 만들어버린 작품으로, 이 매력을 느끼는 이에게는 종합선물세트 극호강이지만 그렇지않다면 재료가 너무 많아 잡탕스러운 스튜의 거북함으로 느껴질수도 있을 맛.

Sep 26, 2020
You know you've made a great album when it gets remastered in Dolby Surround Sound later on. Personal Tracks: Anahata, Il Tempo degli Dei, Prometheus, Yggdrasil, and Of Michael the Archangel and Lucifer's Fall Pt. II: Codex Nemesis [Honorable Mentions: Rosenkreuz (The Rose and the Cross), One Ring to Rule them All, and Notturno]

Jul 11, 2020
지하철에서 처음 들었을 때는 50점으로 들렸는데 조용한 집에서 들으니 이런 명반이 없다. 아무래도 이 앨범은 섬세한 환경에서 들어야 루카의 세계관을 오롯이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어진 것 같다.

May 3, 2020
루카의 감성이 주체가 안 된다. 구성면에서 웅장하다 화려하다 좋은 수식어는 갖다 붙일 순 있지만, 결국 곡 자체에서 승부를 거는 구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청자들이 듣기 좋은 부분을 잡아줄만한 협업자가 있었다면 훨씬 괜찮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Nov 11, 2019
Dec 5, 2018
루카가 원하는건 메탈의 클래식장르로의 편입?? 음향적으로나 구성으로 보면 아름답기는 하지만 메탈 리스너 입장에서는 낮간지러울수 있을듯? 클래식판에서 전자기타를 위한 협주곡도 나온 마당에 메탈이라고 안낄수가 있을까?

Jun 27, 2018
루카의 일생의 야심작이란 생각이 든다. 에픽 메탈로서 더 이상 갈데없는 최상의 프로덕션. 이어폰 끼고 들으면 섬세하고 꽉 찬 사운드에
감탄이 나온다,

Dec 17, 2015
이건 뭐.. 음악이면 음악, 스토리면 스토리, 거의 모든 방면에서 완벽하다. 짧고 임팩트있는 (소위 킬링트랙이라 불리는) 트랙은 없지만, 1시간에 걸친 대서사시를 듣고있으면 그 분위기에 압도된다. 사실 음반 전체를 추천하지만, 굳이 뽑자면 8,11,12(보너스트랙) 추천.

1 2
Luca Turilli's Rhapsody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Ascending to Infinity | Album | Jun 22, 2012 | 90 | 69 | 5 |
▶ Prometheus: Symphonia Ignis Divinus | Album | Jun 19, 2015 | 86.4 | 40 | 4 |
Cinematic and Live | Live | Dec 9, 2016 | 93 | 12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