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thorn Comments

칸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몇몇 곡들은 역시 카멜롯....

로이 칸 따라하는거 같아 좋은 평이 나올수가 없다. 인상깊은 곡은 없는거 같다

보컬의 교체는 문제가 되지않는다. 다만 후반부 트랙으로 갈수록 곡이 점점 별로라고느껴진다

전작에 이어서 2연타로 실망을 주네..

보컬이 로이 칸의음색과 비슷해서 나쁘지않았다. 멜로디면에서는 전작들보다 약간 떨어짐.

이번 앨범까지 보컬 안 바뀐 줄 알았다.. 전작보단 낫지만 과거의 영광에는 다소 못 미치는 준수한 앨범

로이칸의 탈퇴로 많이 흔들릴줄 알았던 카멜롯인데 전혀 흔들림이 없다. 새 보컬도 너무나 맘에들고. 토마스의 물오른 작곡능력은 여전하다는것을 보여준다..추천트랙은 2,6,7,11

보컬과는 별개로 곡 자체가 전체적으로 좀 별로다.

보컬 때문에 카멜롯이 흔들리는 일은 없을꺼 같다. 그리고 곡들도 과거를 떠올리게 해서 정말 좋았음.

로이칸이 떠난 것은 걱정할 꺼리가 아니었다. 음악이 살짝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어서 좋게 들었다. 하지만 새 보컬의 색깔을 기대해서 그런지 칸과 꽤 비슷했던 음색은 아쉬웠음.

보컬 변경때문에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새 보컬이 생각보다 로이 칸과 비슷한 느낌이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렇다. 곡들은 괜찮았음.

더이상 칸을 그리워할 필요는 없는것같다.

Prodigal Son 때문에 5점 올린다.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곡도 드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