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ry for the Poisoned Comments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꽤나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구성으로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카멜롯다운 사운드로 질은 아주 향상되었지만, '메틀음악'에 있어서 보컬의 역할을 간과한 엘범

처음에는 약간 당혹스럽지만, 5~6번 이상 들어보니 생소하게 들렸던 멜로디 라인이 좋게 들립니다.

로이칸의 기량 저하가 눈에 보이는게 아쉬울 뿐..

예전과 다른멋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좋아요. 트랙들이 한번에 쏙쏙 들어오진 않지만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보너스트랙이 여운을 깨는 경우가 많은데 커버곡이지만 보너스트랙 배치도 괜찮습니다.

변화할 때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그들이 너무나도 멋지다.

까방권인가? 평점이 ㅎㄷㄷ 하네 이건 내가 알던 카멜롯이 아니야,,,

시모네,칸의 보컬은 언제 들어도 완벽한 궁합인듯.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상당하다.

처음엔 별로였으나 들을수록 좋아짐. 차분한 가운데 임팩트도 상당. 전작의 실망감 완벽히 종식.

멜로딕 파워 에픽 오페라 메탈의 이정표가 될 앨범. 로이칸의 음역대가 낮아졌다고 음악의 깊이가 얕아지는것은 아니라는것을 이 앨범이 잘 보여준다.

너무 축축 처지는 느낌때문에 듣기 힘든 면이 다소 있는 듯 하다.

1집때부터 우연치 않게 알게 되어서 애착이 많은 밴드입니다 이렇게 성장해 주니 너무 고맙네요

이들의 네임밸류에 맞는 훌륭한 앨범을 내주었다. 개인적으로 보너스트랙까지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