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of the Dark Comments

아이언메이든음악을 즐겨듣진 않지만, Fear of the dark 이 한곡이 눈물콧물을 다 빼놓는다... 사실 이태리 블랙메탈밴드 Graveworm의 1집 커버곡으로 접하고 포풍감동했고, 나중에야 원곡이 있음을 알고 접함. 원곡역시 캬

타이틀곡의 임팩트 때문에 다른 곡들이 약간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꽤 준수한 앨범

výborný

데뷔작과 함께 가장 좋아한다. 아이언메이든 기존 앨범이랑은 사운드도 곡들도 묘하게 다른 분위기인데 기존 아이언메이든 앨범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이 앨범이 더 좋다.

12 말고도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한 1,2,3,6도 좋아함. 특히 3은 12 못지않게 좋아함. 브루스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이기도한데 무책임한 이탈은 아니었고 투어직전인가 투어도중에 미리 탈퇴의사를 밝힌후 "남은 공연들에서 팬들에게 저의 모든것을 바칠겁니다" 했었음

점점 더 어둠으로 깊숙히 빨려들어가는 느낌. 들으면 들을수록 이 어둠 속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겠다.

곡들의 장엄한 구성은, 이들의 음악을 마치 눈으로 보는듯한 환상을 심어준다,

잊을 수 없는 전율 Fear of dark...

폭풍간지라는 말빡에 안나옴. 메탈의 할배들.

마음에 드는 곡도 꽤 았지만, 후반부 (8번~11번)의 임펙트가 다소 떨어진다...1번,3번,12번 추천

처음엔 별로였는데 들을 수록 감칠맛

더블 LP 만 아니었어도 더 높은 점수를 주었을 것이다.

초기작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수작. 특히 타이틀곡의 감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spectacular, up the irons

몇몇 곡은 훌륭하지만, 지루한 곡들도 다수 있다. 아드리안의 공백이 아쉬울뿐..

다 명반이구나

감동이 철철 넘치는 Fear Of The Dark..

Fear Of The Dark가 너무나도 강렬한 앨범...

몇곡을 빼면 지루한 앨범.이앨범 부터 메이든은 긴 슬럼프에 빠짐.

메이든앨범중 유일하게 전곡이 맘에드는 앨범.

명곡이랄 만한 곡은 몇 곡 뿐이지만, 그 곡들만으로 충분히 가치있는 앨범.

이제는 메이든의 최고 히트곡이 돼 버린 12번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