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s Gate Comments

제목과 앨범 커버가 모든걸 말해준다. 이전부터 이들 특유의 한기가 서린 분위기는 끝내줬는데 여기서 정점을 찍었다.

16년 최고의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

멜데스의 인기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원인은 바로 많은 멜데스 밴드들이 이와같은 양질의 음반들을 꾸준히 내주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 중 2016년에서의 최고는 인섬니움이었다.

이런 앨범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뭘 들은거지? 40분동안 눈보라 한복판에 던져졌다가 돌아온듯한 기분이다. 몰입감 최고

최고의 대서사시다. 그야말로 완벽한 컨셉에 맞는 완벽한 음악. 올해의 최고작이다.

초반은 눈물 질질 흘리게 좋은데 후반으로 갈수록 심심해져서 100점과 80점 중간으로

홈페이지 이름을 바꿀때가 됬다 데스 메탈 킹덤!!

올해 나온 최고의 앨범이다

이 밴드의 분기점이 된 앨범은 4집 Across the Dark 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분기점이 될 앨범은 바로 이 앨범같다. 다음 앨범은 100점을 과김히 줄수있기를 기대해봄직한 수려한 앨범이라 좋았다.

100점 주려고 가입했습니다!

좋은앨범 이지만 거품이 있다.

한 곡으로 처리한 만큼 유기성이 엄청나며 여전한 서정성이 압권

명작이 많이 발표된 2016년도 앨범들 중 대표작으로 기억될 듯.

별다른 말이 필요하겠는가 특유의 분위기 형성은 여전하다

꽤 오래 전부터 멜데스의 영역은 멜데스 바깥에서 영향을 받은 밴드들에 의해 넓어졌고, 그들이 장르를 재정의할만큼 커질 때(는 물론 지금에 이르기)까지 아직 시도하지 않은 부분을 '이제서야' Insomnium이 차지했다. 멜데스 역사상 최고의 앨범이거나 최후의 앨범이거나.

벡터와 더불어 올해 최고의 메탈 앨범 중 하나... 개인적으로는 벡터 3집에 한표지만 이 앨범 또한...

오오... 멜로디도 죽이고 에픽함도 죽여주고.. 제대로 명반 하나 뽑은듯 하다

발매일부터 여러번 곱씹어 보아도 전작과 전전작에서 느꼈던 서정미가 퇴보한것같다. 인솜니움 덕에 멜데스를 듣기 시작한 입장에서 이러한 변화는 그리 반갑지 않다. 80점을 주려다 그래도 1, 2번 트랙은 잘 들었기에 +5점을 준다.

Edge of Sanity의 Crimson을 연상시키는 꽤 좋은 멜데스 앨범이 나왔다. 총 7곡이 물 흐르듯 진행된다. 곡 구분은 되어 있지만 그냥 40분짜리 한 곡이라 생각해도 될듯. 마스터피스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충분히 좋은 앨범이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에 비해 아쉽다 ㅠ

코멘트 달려고 로그인하긴 또 처음이네..

귀가 호강하는구나

뒤로갈수록 힘이 빠진다 캐치33급의 띵작은 아직 안나옴

올해의 메탈 음반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Crimson의 후계자.

전작들 보다 프로그레시브하고 실험적인 면모가 강해졌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진다. 단점은 넘 짧다는 것.

전작에서는 Insomnium가 Omnium Gathurum의 방향성을 무리해서 따라가는 느낌이 들어서 좀 많이 아쉬웠으나. 충분히 Insonnium은 자신만의 캐릭터성이 있다는것을 보여준것같아 굉잔히 만족스러운 음반이었다.

분명히 멜로디는 음악의 전부가 아닌가보다. 멜데스를 들을 수 없는 병에 걸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