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In Flames - A Sense of Purpose cover art
Artist
Album (2008)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Melodic Death Metal, Alternative Metal

A Sense of Purpose Reviews

  (5)
Reviewer :  level 11   80/100
Date : 
08년 발매한 In Flames의 A sense of Purpose를 리뷰해 본다.
대개 In Flames가 변화한 것을 크게 보자면 Colony나 Clayman부터라고 본다. 그 당시 약간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02년도부터 뭐 마누라 빼고 다 바꾼 것 같은 행보를 보여주는데 본작을 보면은 이젠 과거랑은 영원히 결별한 것 같다. 예전 스타일로 다시 돌아오는 것.. 바라지도 않게 말이다.
그래서 이젠 In Flames를 멜로딕 데스메탈의 사천왕 중 대장 이런 호칭을 떼고 보자면 그들의 불안정한 변화가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것처럼 보인다. 새삼스럽지만 In Flames가 멜로딕데스메탈이란 가지에서 갈라지고 이렇게나 차이나나 싶다.
그리고 본작에선 The Mirror's Truth , Alias,I'm the Highway 등이 눈여겨 볼만 하다.
1 like
Reviewer :  level 9   82/100
Date : 
멜데스에서는 아직 충분히 내공이 쌓이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듣고 몇자 적어보겠다. 일명 멜데스계의 4대천왕 Dark Tranquility와 함께 양대산맥이자 선의의 라이벌로서 그 위상과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수준이다. 최근들어 정점에 근접했다가 뉴메탈로서 전향을 꾀하는 점에서 평이 극과극으로 나뉘는 경험도 했다. 인플레임스에 대해 빠삭하지는 않지만 몇몇 최고의 앨버을 들으면서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 나온 신보도 마찬가지로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지루함을 없애주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전체적인 노래의 사운드는 비슷비슷하며 곡의 길이도 짧은편이다.(일부는 제외하고) 클린보컬도 조금씩 보이고 있어서 색다른 느낌을 주며 이질감을 형성한다.
헤비+스래쉬적이지만 이상하게 거슬리지 않아서 좋다.
Reviewer :  level 4   90/100
Date : 
In Flames는 안주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수작.
새로운 것과 발전적인 모습을 원하는 사람은 즐겁게 들을 것이고,
기존의 메틀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그닥 마음에 안 들을 앨범.

뉴메틀/NWOAH과 같은 그루브있는 모던한 기타 리프와 Jesper의 다양한 멜로디 애드립 연주의 조화가 묘한 앨범이다. 과거 사운드와 현재 트랜드가 극단적으로 접목되었다고나 할까.

어짜피 In Flames 자체가 과거의 재탕 or 안주에는 관심이 없다. 과거의 In Flames가 좋으면 과거의 앨범을 듣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하다. 이들은 언제나 새로운걸 시도한다.
3 likes
Reviewer :  level 14   62/100
Date : 
COB 의 신보에 비해서 엄청난 실망을 안겨준 In Flames 의 앨범.

이전의 멜로디컬함은 다 사라지고, 완전 뉴메탈과 쓰래쉬메탈릭한 사운드로 변모해버렸다.

이런 류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나처럼)은 굉장히 좋아할만큼 세련되고 모더닉한 스타일이지만,

멜로딕 데쓰메탈이라는 장르를 달고 있는 In Flames 의 앨범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다르기

떄문에, 결국 점수를 낮출 수 밖에 없었다.

전체적으로 노래들을 들어보면, 메탈릭하지 않고 Reroute to Remain 앨범보다도 더 이상하게 변해버렸다.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In Flames 의 행적이 아마 venom 처럼 변해버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trend 에 맞췄다고 하기엔 너무 밴드의 색을 잃었다. farewell
Reviewer :  level 7   84/100
Date : 
2008년 인플의 신보 A Sense of Purpose!!

Reroute to Remain앨범부터 멜데스의 기본 공식들에서 멀어지는듯 하더니 확실히 Come Clarity 앨범부터 멜로딕 데스메탈의 노선에서 벗어나고 자신들만의 또 다른 색깔을 찾아가는 느낌이다.

Come Clarity앨범의 공격적이고 메틀릭한 사운드가 상당히 맘에 들어서 앨범구매까지 했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그 공격성이 다소 약해지고 멜로디적인 측면에서 조금 더 진보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쉽다. 아마 이번 앨범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앨범의 8번 트랙 The Chosen Pessimist는 살짝 의외의 트랙이라고 하면 할 수도 있겠는데 In Flames의 이때까지의 모든 곡들중에서 (아마도..?!) 가장 긴 러닝타임(8분13초)으로 대곡지향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1
Info / Statistics
Artists : 46,186
Reviews : 10,030
Albums : 165,613
Lyrics : 216,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