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était une forêt...

좋다… 멜랑콜릭한 앳머 약간 섞인 dsbm인데 이쪽 장르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기는 또 처음인듯. 뭔 리프 하나 갖고 10여분 우려먹는 다른 디프레시브 블랙 곡들과는 달리 휙휙 물흐르듯 바뀌는 곡 구조 덕에 곡 길이가 짧지 않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들었다. 와중에 곡 짜는 수준마저 대단하기까지

All sorts of loud and crushing. Total, wonderful misery.

The vocals can get pretty hard to listen to, but I love the riffs.

DSBM의 마스터피스

처절하고 아름답기는 하나..글쎄......와닿지가 않는다.

유치한 자켓만 보고 그냥 지나치는 우를 범하지말길.. 알맹이는 환상적인 디프레시브 로블랙을 제대로 보여준다.

진짜 '알짜배기' DSBM.

순수하게 처절함과 블랙메탈 디스토션만으로 만들어진 디프레시브.

굉장히 처절한 분위기의 수작 디프레시브 블랙메탈이다. 그냥 고만고만한 무한 반복리프 디프레시브 블랙메탈이 아니고, 여러가지 요소 특히 신디사이저같은 요소나 곡 중간중간에 분위기가 전환되는 등 대곡 중심 앨범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다.

처절하게 울부짖는 보컬이 와닿는다.

정말 처절하다..

절망을 처절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앨범...

처절한 멜로디 숨넘어갈듯 처절한 보컬 절망적인 분위기 이것이 디프레시브 블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