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orld Order Comments

노선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으나, 강렬하게 끄는 느낌은 부족하다

주다스 프리스트가 여기저기 들린다. 감마레이 특유의 멋진 멜로디도 여전하다. Powerplant보다는 조금 약하지만 명작!

보통 Gamma Ray의 명반이라고 하면 Land of the Free / Somewhere Out in Space / Power Plant 라는 삼연타가 꼽힙니다. 이 명반들의 행진에 바로 뒤이어 나온 본작도 그에 뒤쳐지지않는 훌륭한 파워메탈의 근본을 들려줍니다. 일루미나티를 외치며 시작하더니 온갖 신비로운 요소들은 죄다 긁어온 가사와 우주와 공상을 넘어 시공간 넘나드는 판타지 무장한 멜로디로 내달립니다.

감마레이 팬으로서 만족스러운 앨범이다~이전 앨범들보다 레코딩이 상당히 깔끔해졌다.

3, 4, 5, 6번 4연타가 마음에 드는데, 그만큼 7, 8, 9, 10은 영... 11번은 서정적이어서 정말 좋다.

전체적으로 주다스의 색채가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듣기 좋았다. 하지만 Solid를 듣고 프리스트의 Rapid Fire랑 8~90%가 비슷한데, 이를 카이가 작곡했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이게 표절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거다 싶은 곡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감마레이 입문반. The Heart Of The Unicorn이 특히..

이전작들이 워낙 명반이여서 가려진면이 있다. 감마레이 특유의 멜로디도 여전하고 빠지는 트랙이없다!

예전에 사용했던 멜로디를 짜집어서 잘 만들었다. 아무생각없이 들으면 괜찮은 작품. 감마레이식질주감이 일품이다.

나쁘게 보자면 자기복제, 좋게 보자면 자신들의 기존 스타일을 고집하는 뚝심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후자쪽에 더 가깝다고 본다.

몇몇 곡은 대실망..

카이한센 특유의 멜로디감이 사라지기 시작한 앨범. 어둡고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좋다..

좋은 앨범이지만, 이 앨범 리프를 잘 들어보면 예전 작품과 같은 리프가 나온다. Solid의 리프가 Lust For Life와 같다던지...

처음나왔을때 6집과 비교를 많이하게 되어선가 엄청나게 좋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이 앨범은 특히 짐머만이 작곡한 곡들이 좋았던거 같다.

자켓은 간지난다...근데 노래는 촌스럽다.

3번트랙를 듣고있자면 마치 페인킬러를 듣고있는것 같다.

1번트랙 도입부가 헤븐리 새앨범 곡중 하나와 매우 유사하다.

감마레이 디스코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중 하나 헤비한 미들템포곡들이 너무좋다.

그냥 감마레이의 퀼리티가 보장되는 평작. Damn The Machine이 잴 좋은듯.

파워플랜트보다 멜로디가 딸린다는 느낌은 젼혀 못받았다. 특히 2번,10번트랙은 캐작살이다.

2,3번 트랙도 좋지만... 6번 트랙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1번부터..마지막 트랙까지 한곡도 빼지 않고 전곡 추천...

카이 한센 보컬도 머스테인 처럼 계속 듣다보면 좋아진다..

파워와 스피드에서 나름 선방해서 80점 주려다가, 지나친 주다스 필에서 10점 감점.

Powerplant만한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21세기감마레이식헤비메탈... 갈수록 무거워진다

개인적으로 감마레이의 디스코그라피 중에서 가장 세련되었다고 생각한다.

보다 헤비해지고 멜로디도 살아있으나...2% 부족한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