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Dreams Turn to Dust Comments

아름다운 멜로디. 동일한 멜로디가 반복되지만, 뛰어난 곡 구성덕분에 지루하지 않음. 3곡밖에 없지만 그 중에서도 'Of Sorrow Blue'가 가장 좋음

Eternal autumn 을 듣지 못하고 죽는 삶만큼 쓸쓸한 삶도 없으리라. 20살 때 음악을 들으면서 이거는 소주 한 잔 짜리, 두 잔 짜리 하면서 놀던 때가 있었는데 이 노래는 소주 2병 짜리로 매겼던 기억이 난다. 수백번도 넘게 들었으니 소주의 알싸함은 날라갔지만 취기는 아직도 남아있다.

굳.. 아름답게 처절하다.

장르불문 최고의 EP앨범 중 하나. 세 곡 모두 주옥같은 곡들이다.

쓸쓸하고도 황량한 둠의 멜로디를 차분히 바쳐주는 익스트림 보컬과 클린 보컬의 기막힌 조화가 아주 돋보이는 둠메탈의 걸작 ㅋㅋ

10년 넘게 그냥 계속 주구장창 듣는다...미치도록 좋다...

한두번 듣기엔 좋지만 계속 들으면 별 감흥 없는 앨범

눈물 짓게 만드는 서정성을 담고 있는 앨범. 다른 트랙도 마찬가지지만 1번 트랙은 둠 메탈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따로 할말없다 특히 1번과 3번트랙은 눈물을 짓게하는 트랙들이다 근데 ep앨범의 부담감일까?? 정규앨범은 스타일이 너무 않맞는다..

ujde to

Catharsis

멋진 둠앨범. estatic fear를 떠올리게된다.

우울하고 음산한 느낌 기대하고 들었는데 너무 멜로딕하고 또 보컬이 너무 평범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클린할때 너무 인간적이어서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속이 꽉찬 EP앨범. Estatic Fear에 비해 블랙적인 느낌이 더 묻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눈물나는 서정미를 담고있다.

명작은 명작. 취향이 아닌 장르였지만...

마치 에스타틱피어 1집과 같은 탄탄한 멜로디라인을 보여준다. 레코딩상태때문에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수도..

떨어지는 낙엽들이 떠오르는 앨범. 1번 트랙 하나 만큼은 감히 이 씬의 역사에 남을만 하다.

EP가 너무 좋아서 정규앨범이 묻히는 비운의 밴드ㅠ

지독하게 처절하고 우울하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쓸쓸함이 맘에 든다.

고딕/둠 리스너 중 1번 트랙을 듣고 중독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