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sh Prevails Comments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지만 저한테는 양념통닭

팔루자가 선보이는 웅장하고 유려한 뉴에이지 데스메탈. 데스메탈계열 음악은 본디 과격하고 신나는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넋 놓고 감상하게 된다.

데쓰메탈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해준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니컬함은 가히 최고 수준.

애트모스피어릭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엄청 노력을 한거 같긴 한데 깊이 와닿지는 않았다

가장사랑하는 테크데스밴드

들을수록 세세하게 듣게되고 세세하게 듣게 될수록 놀랄뿐이다. 거대하다.

산만하다.

취향과 거리가 멀다. 내가 듣기엔 너무 이요소 저요소를 끌어오는 듯 산만하고 정신없게 들린다.

무미건조할 수 밖에 없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만의 특색. 묵직함이 없고 시종일관 가벼운 느낌이 드는 건 아쉽지만.

기대보단 지루한 느낌.

확실히 NeO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물론 NeO보다는 훨씬 낫긴하지만... 들을 수록 지겨워서 손이 안가게 되는 앨범.

전작에 비해 몽롱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이 눈에 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보단 전작의 어두운 분위기가 이들 음악엔 더 잘맞는 듯 싶다

악기로 낼 수 있다고 생각되는 사운드 이상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중 하나

전작에 비해 서정적인 면이 강화된 듯한 느낌이다. 나쁘진 않은데 전작에 비해 파워가 떨어지는 느낌이라 뭔가 좀 아쉽다.

데스메탈에서 이런음악을 만들수 있을줄이야

수려하고 정제되었으면서도 장르 특유의 공격성을 유지하고 있다. 균형잡혔다는 느낌이 드는 좋은 앨범이다.

멋진 음악이긴 한데...음...한번 듣고 나서 또 듣고 싶어지지 않는다. 좀 더 들으면 좋아질런지...

두통 없는 숙취를 겪다가 볼일을 본 다음에 느껴지는 개운함(죄송합니다)

으야..듣는 내내 오묘한 기분을 느꼈다. 다 듣고 나서 개운함은 서비슨가보다.

이제는 밴드이름만 보고도 믿고 살수있는 밴드가 된거같다.

블랙메탈에서 Deafheaven이 새 물결의 핵심으로 떠올랐다면, 데스메탈은 Fallujah가 그 역할을 해낼 것이다.

Ep에서 받앗던 느낌을 더 깊이 받을 수 잇는 앨범. 새로운 시도가 엿보이며 편하게 들을수 잇는 장점이 잇다. 앨범 커버와 사운드가 매우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podarený obal, mix hlavne death metalu s doom/atmospheric metalom

다른 밴드 신보도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다렸던 신보. 이들의 진화는 어디까질까

Ambient적인 느낌이 물씬 들어가 있는 Fallujah의 신보. 이번에도 대박 앨범 하나 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