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orte Diaboli Comments

이시절의 딤무는 정말 쉬지않고 활동했다. 5집부터 8집까지 거의 2년마다 한장씩 앨범을 냈다. 퀄리티는 이미 메이저급이었고 갈수록 엄청난 성공으로 뉴클리어 블라스트까지 준메이저 레이블로 성장시켰다. 투어마다 팬들이 넘쳐났고 사실상 익스트림 씬의 천하를 제패했다. 그시절답게 대중적이며 고품질인 블랙메탈에 귀가 황홀한 앨범이다.

Top 3 Dimmu Borgir for me

이들이 전면으로 내세우는 불경하고 사악한 각종 이미지 및 가사와는 별개로, 여전히 심포닉한 멜로디가 강하게 부각되는 듣기 편한 익스트림 메탈을 들려준다. 이 밴드가 잘 하는 이 악곡들은 사실 사악함 보다는 분명한 달달함이 있다. 이 엘범은 연주의 듣는 재미도 좋았다.

오페라 블랙메탈의 끝

Dimmu Borgir의 최근작들 중에선 좀 나은 편이지만 초반부 트랙들과 헬해머의 드러밍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이젠 너무나 전형적인 스타일이며, Dimmu Borgir의 매너리즘을 느끼기에 충분한 앨범.

노래는 괜찮은데.... Vortex보컬이 분위기를 깨뜨린다;;;;

1번 트랙은 괜찮은데 나머지는... 헬해머의 드럼이 아깝다

이런 중세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내는 밴드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 매니아들사이에선 3집이후론 전부 혹평을 받지만 나에겐 충분히 명반!

라이브잘하네ㅎㅎ근데 입문으로는 조금 아닐수도 있다(내가 그랬기에;;)

웅장하고 뭔가 신비로운데... 이 앨범 왜이리 저평가 되는지

다른작들에비해 vortex가 유난히 별로다. 딤부보거 앨범중 가장 손이 덜 간다. 노래가 나쁘지 않은데도 말이다.

3집이후 멜데스로 갈아탔음에도, 더 큰 발전이 없는, 메너리즘에 빠진 듯 한 모습이다.

겉표지가 좀 그렇지만.... 음악 자체는 괜찮았다..

난 좋던데;;; 이상하다 이전 앨범에 비해서는 훨씬 중세적인 면도 부각되고 오히려 이들 본연에 그나마 가까운 앨범이 아닐까하는데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함.

딤무보거를 참 좋아하지만...변화를 준것도 아니면서 상징을 잃어버렸고 클린보컬도 어색하다.

앨범아트부터 좀 저질스럽다. 좀 맘에 드는 곡은 The Fundamental Alienation 하나뿐

딤무는 장르따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훌륭한 음악을 계속들려주는데...

전작보다는 못하지만, 딤무도 키보드와 베이스가 탈퇴한 마당에, 담앨범이 심히 궁금함

헬헤머의 드러밍이 빛난다. 녹음상태도 퍼펙트하고, 공격성과 심포닉함을 동시에 갖춘 앨범. 차트에서는 성공했지만 기존 팬들에게는 욕을 바가지로 먹은 앨범.

Symphonic 하다. 하지만 Black Color 는 조금 덜하다.

다음 작은 얼마나 더 변질되어 있을지 궁금하다. 헬헤머의 드럼만 빛난다.

딤무는 각성하라~~~!

개인적으로 정말 찬양하고 싶은 만큼의 앨범. 블랙이고 뭐고를 떠나서 정말 멋있는 앨범이다.

이런 멋지구리한 앨범이 욕을 먹는다는게 이해 안되는...단연 수작이다

이걸로 딤무는 접어야지..ㅜ.ㅜ DCA보다 더욱 이상하게 변한 사운드..헬헤머는 왜 왔니?

깔끔하면서도 화려하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았다. 그런데 과거의 모습을 기대해서는 안 됨..

클린 보컬...토나온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