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t III: the Dying Eve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October 31, 2013 |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 Labels | Inverse records |
| Length | 45:15 |
Act III: the Dying Ev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A Cursed Heritage | 6:19 | - | 0 |
| 2. | Present of Guilt | 5:01 | - | 0 |
| 3. | Lament of Madeleine | 4:21 | - | 0 |
| 4. | The Darkest Secret | 5:53 | - | 0 |
| 5. | Silent as Shades Are | 5:03 | - | 0 |
| 6. | Angel Gone | 5:08 | - | 0 |
| 7. | The 7th Seal | 5:14 | - | 0 |
| 8. | Oceans | 2:15 | - | 0 |
| 9. | Prize Denied | 5:58 | - | 0 |
Act III: the Dying Eve Reviews
(1)Date : May 8, 2025
스페인 출신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 Dawn of Tears는 2007년 발표한 데뷔 앨범 Descent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앨범은 다크 웨이브와 고딕 감수성, 그리고 스웨디시 멜데스의 선율미마저 아우르면서 단숨에 신성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하지만 이후 장기간의 공백을 거친 뒤 발표된 후속작 Act III: The Dying Eve는 아쉽게도 그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테크닉과 프로덕션은 깔끔해졌지만, 정작 이 밴드가 강점을 보였던 감정선의 폭발과 서정적 긴장감은 옅어졌고, 곡 간 차별성도 부족하다. 앨범 전반은 한층 정제된 프로덕션과 사운드 믹스를 지녔으며, 이는 전작보다 더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 정갈함이 초기의 격정과 거친 감정 표현을 희석시키고 말았다. 기존의 멜로딕 리프와 고딕적 무드, 간헐적 여성 보컬 및 신시사이저 활용 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대부분이 예상 가능한 범위에 머물며 안전한 선택을 반복하는 느낌이다. 그 결과 앨범의 곡들이 개별적으로는 나쁘지 않으나, 앨범 단위로 들었을 때는 단조롭고 감흥이 일관되지 못하다. 앨범 자체의 퀄리티는 평작 이상의 수준은 유지하고 있지만, 전작의 기대치를 고려하면 분명히 후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결과다. 프로덕션의 개선이 곡의 날을 무 ... See More
Act III: the Dying Eve Comments
(1)Dawn Of Tears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Descent | Album | 2007 | 90.4 | 5 | 2 |
| Dark chamber litanies | EP | Mar 1, 2009 | - | 0 | 0 |
| ▶ Act III: the Dying Eve | Album | Oct 31, 2013 | 72.5 | 2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