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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cover art
Artist
Album (2002)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Melodic Death Metal

Damage Done Reviews

  (9)
Reviewer :  level 7   100/100
Date : 
Dark Tranquillity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본작은 듣다 보면 흡사 활화산이 폭발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화려하고 수려한 멜로디가 앨범을 전체적으로 지배하고 있는데, 그 멜로디들을 듣다보면 그 속에 응축된 에너지가 꿈틀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건 그 동안 쌓아놓은 Dark Tranquillity의 연륜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이라고 봐도 될 듯 싶다. 또한 아름다움과 사악함,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 두 성질이, 마치 물과 기름이 비누에 의해 자연스럽게 섞이는 것과 같이 조화롭게 어울려서 넘실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Killing Track : All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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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21   90/100
Date : 
이들의 앨범을 듣다보면 멜로디가 무척이나 뛰어나서 쉽게 질릴거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이상하게도 들으면 들을수록 각각의 곡에서 새로운 맛을 느낄 수가 있다.이건 중독이라고 밖에 표현할수 없을 것이다.특히나 이 앨범 Damage Done 에서 곡들의 중독성은 극에 달한다.Monochromatic Stains 가 대표적이고 개인적으로는 The Treason Wall 이 그러했다.Mikael 의 그로울링은 사악하다못해 아름답게 느껴지고 키보드의 적절한 배치는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더 높이는데 일조한다.
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CD Photo by Zyklus
Reviewer :  level 21   92/100
Date : 
1989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결성된 이후 정규 여섯 번째 앨범 Damage Done으로 Dark Tranquillity의 이름값에 모자람이 없는 뛰어난 음악을 들려준다.  대부분의 웹진에서 만점에 가까운 리뷰를 부여받는 등 2002년 한해에 최고의 찬사를 받은 음반 중 하나로 기억되었다. Dark Tranquillity의 음악에는 이제 연륜과 여유가 느껴지며 중후한 기타리프를 지나 은은하게 들려오는 키보드사운드는 감동을 배가시켜 준다. 지성과 분노의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보이는 앨범으로 맥주 한잔을 기울이며 진지하게 들어야만 할 것 같다.

Best Track  :  Hours Passed In Exile , Monochromatic Stains , The Treason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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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CD Photo by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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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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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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