मृत्यु का तापसी अनुध्यान Comments

maybe I can call it Spiritual Black Metal. It's a strange combination and it doesn't sit well with me.

Really a very good surprise. Black metal at its finest and mystical!

Dios, la primera vez que escuché este álbum aluciné. Nunca pensé que el black metal y la música clásica indostaní podrían llegar a hacer semejante combinación. Definitivamente no dudo que mi calificación pueda llegar a subir en un futuro.

이런게 작품이지. 정말 잘만든 음악이다.

I'm so glad I've finally heard this album. What I hear is atmospheric black metal with a little post black metal phasing in for some minutes in the middle of the album. The Indian influence lends a very rich sound, and the whole thing rocks like nobody's business.

빨리 질린다는 점 빼곤 완벽

비슈누의 다샤바타라는 도래할 구원자를 제외하면 현재까지 아홉가지 모습으로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상의 질서를위해 내려보낸 화신들의 다양한 모습처럼, 본작의 트랙들도 각기 다양한 형태를 띄며 삼라만상의 질서를 유지하려는듯 합니다. 가사를 알아들을수 없지만 우파니샤드를 읊는듯한 음성 속에 내재된 깨달음은 사악하고도 불경스럽게 들립니다.

컬트 오브 파이어는 항상 믿음을 준다. '와 그래도 블랙메탈은 아직 시도할 게 많구나!' 나도 라이타 켜놓고 염불을 열심히 외우면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

이 앨범을 왜 이제 들어봤지...

번뇌에 고통 받는 자 Kali Ma를 틀어놓고 정성스럽게 옴마니 반메훔을 외보자. 다 좋지만 죄를 많이 지어선지 4번을 유독 반복해서 듣게 된다.

매우 독창적이고 세련되었으며 블랙메탈의 본분에 충실하다.

클래식을 블랙으로 재해석한 'Čtvrtá symfonie ohně '라는 앨범을 통해 알게되었다. 짜장면 맛집이라 듣고 갔더니 짬뽕도 기깔나게 하는 그런 기분을 느꼈다.

Infernal Vlad가 힌두교를 자신의 작품에 녹이기 위해 스스로 경험하고 실천에 옮김으로서 주제에 접근성과 이해를 두는데 그정도 경험과 지식이 없으면 이런 이교적 작품을 만드는것이 절대 불가능하고, 그의 이런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위한 노력은 현대 씬을 이끄는 한 축으로서 크게 인정받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완벽하다!!!

듣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디게 신선하다.

힌두교 경전 같은 분위기가 굿!

키보드의 색다른 활용이 독특하다. 요즘 쏟아져 나오는 공장제 로블랙과는 차원을 달리한다고 생각한다.

블랙메탈을 간지나게 만드는 법을 아는 사람들.

뭔가 거슬리는 밝은 이펙트 빼고 진짜 좋다.

기타 리프는 어딘지 모르게 버줌필이 나는 듯... 보이스는 아니지만...

참 블랙메탈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이건 또 어디서 들어본 적 없는 신비한 블랙메탈. 가능성만큼이나 무한한 감동을 먹었다.

내가 바라는 심블랙의 모습으로서는 조금 아쉽지만(좀 더 웅장함이 부각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유의 암울함과 멜랑꼴리한 감성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좋다 >_<

블랙메탈의 스펙트럼을 또다시 넓힌 작품.

우파니샤드의 정신이 메탈로 현현한 후 초월적+서사적 변증법의 전개를 통해 초월의 진테제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