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in the Labyrinth Comments

솔직히 메탈 팬들은 이 앨범을 Nightwish다 Nightwish of Filth다 라고 조롱하거나 질색하는건 충분히 인정하는데 이런 앨범도 나름 클래식적으로 들으면 꽤 괜찮았다.

공포스러운 클래식 사운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앨범. 2CD라니 들을 거 많아서 배부르기도 하다. 메탈 팬들에게는 최악의 앨범일수도 있겠지만.

크래들 앨범중 가장 별로인 앨범 굳이 찾아 듣고 싶지는 않다

오케스트라 밴드 '크레이들 오브 필스'의 명반! 듣다가 졸려 죽는 줄 알았다 ~

일반 Instrumental 앨범을 내도 욕먹을텐데, 메탈을 클래식화 해서 2CD로 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냈는지 모르겠다.

거듭되는 망반 행진.

새 앨범 나온다고 겁나 좋아했었는데, 이걸 들었던 그 날 하루는 정말 최악이었다. Evermore Darkly에서 흘린 그 트랙이 앨범 전체의 컨셉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This is much better than everyone thinks... I'm giving it 90%, you have to enjoy soundtracks in order to feel it. I guess the reason why I didn't give

어쩌면 좋아

아니 뭐 오케스트라야 썩 괜찮지만.. 대니 필쓰씨는 왜 그러고 계시나요. 2CD만 냈으면 이만큼 욕은 안 들을듯

다시 들어보니 멜로디가 좋아서 아주 나쁘진 않다.별로긴 하지만 팬분들은 사셔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뭐랄까. 음... 오케스트라 편곡부터 읊조리는 보컬도 나쁘지 않은데 시종일관 이러고 있다는게 바보같다. 그래도 오케스트라는 명품이니...

나름 신경써서 만든건데 너무 비판만 하시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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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팬들 '만'을 위한, '몹시 지루하고 새로울게 없는' 엘범. 분위기는 잘 살렸지만...이젠 본격적으로 추억팔이의 신호탄인건가? 제작 의도를 좀 알고싶다

왜 만들었을까? 크래들오브필스는 이제 해체가 정답인듯 하다.

지젼삼류; COF망함

보컬은 나레이션만 흘러나오고(이게 중요!!!!) 기존 명곡을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바꿔서 앨범을 만들었다. 한마디로 들을만한 가치 없는 앨범

무슨 생각으로 이걸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그 좋은 멜로디들도 별로로 들릴수 있단걸 보여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