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elty and the Beast Comments

심블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고딕메탈의 진수를 보여주는 명반

전작보다 객관적인 발전은 이루었지만, '전작보다' 감성을 자극할 만한 매력은 다소 부족하다.

감동과 전율의 연속. Thirteen Autumns and a Widow는 필청.

작곡, 연주, 보컬 어디 하나 흠잡을 곳이 없다. 완벽한 구성의 앨범. 특히 믹싱상태가 끝내준다

정말로 흡혈귀가 생각나게 하는 앨범... 멜로디감도 역시 탁월하다

듣고 있으면 피비린내가 느껴지는 것 같다. 다만 스래쉬 성향이 강하게 들어가서, 스래쉬를 즐기지 않는다면 취향에 안 맞을수도.

처음 크래들을 접한 앨범... 나도 모르게 어떤 마성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듣기 시작해서 멈출수가 없다.

소름 돋는 사운드..

블랙메탈이 취향이 아니라면 좀 별로 인듯

전작보다 더 스래쉬틱해져서..고딕적인 특징은 약해짐..그래도 훨씬 더 좋음!!

1년 반 개월을 찾아 결국 산 앨범. 씨디를 빼면 늙은 디아나가 기다리고 있다...ㅋ

역시 최고명작...그러나 뭔가 심심한 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