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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OUTLAW 90/100
앵거스 영 본인이 주장한 것 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똑같은 느리거나 빠르지 않은 즐거운 하드 롹큰롤로 가득한 엘범. 하늘아래 별처럼 많은 하드 롹큰롤 음악을 오늘도 열어 들으며 이처럼 즐겁고 감동적인 곡들을 계속 생산 해 내는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생각 해 본다. Apr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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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폭포수처럼 끊임없이 쏟아지는 감동적인 기타음의 향연. 곡들의 컨셉에서 헤비메탈 음악 자체에 대한 가득한 애정이 느껴지는 점도 좋았다. Apr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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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공격성이 강함에도(또는,강할수록) 더욱 처절함이 느껴지는 이 분위기가 이쪽계열을 처음 접했을 때 느꼈던 감흥을 되살아나게 한다. 20세기 말에는 블랙메탈을 많이 들을 수 있게되면 그런 음악을 많이 접하겠거니 했으나, 생각만큼 이정도 경지의 엘범이 흔치는 않았다. Mar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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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심포닉함이 더욱 강화되어 웅장하고 비장하기까지한 음악을 들려준다. 그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헤비함은 살짝 축소되고 익스트림이나 블랙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기는 민망해진다. 많이 예뻐진 음악들이 이들이 추구해 왔던 방향에 맞는것 같고, 음악적으로 더 풍부함도 느껴져 좋게 들었다. Mar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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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OUTLAW 85/100
처음 이슈가 되었던 이 음악을 들었을 때는 무언가 잘못되었다거나 악기튜닝은 하고 녹음한 것인가 등의 생각이 가득했다. 묘한 도전욕구로 반복청취 해 보니, 이처럼 탈출구 없는 지옥의 분위기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싶다. 부분부분 전율과 괴로운 멜로디에 만끽하게 해 주는 표현은 탁월하다. 실제 연주로 녹음되었는지, 라이브는 가능한지는 의문이다. Feb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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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많은 분들이 평하셨듯이, 탄탄한 리듬파트가 무척이나 듣는재미를 준다. 이 엘범을 더욱 독특하게 만드는 요소는 여타 데스메탈과는 다르게 흥겨운 드라이브감과 그루브감이 느껴진다는 점인데, 그로울링 보컬이나 익스트림 메탈에 거부감이 없는 리스너라면 충분히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Feb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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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80년대 헤비메탈과 글램메탈의 매력을 동시에 갖추어 개인적인 취향을 두들겨 맞았다. 즐겨듣는 2,3,6번 트렉을 비롯하여 80년대 미국메탈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시켜준다. Feb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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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굉장히 훌륭했다고 생각한 데뷔엘범 이후 너무나 실망스러웠던 전작에 이어 다시 신나는 하드롹큰롤로 돌아온 엘범.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에 특화된 음악이나 무언가 특별함이 느껴졌던 첫 엘범에 비하면 악곡의 내용과 느낌 모두 많이 단순하게 느껴진다. 발라드곡인 4번을 한동안 즐겨들었다. Feb 12, 2021
OUTLAW 90/100
워낙 이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데뷔작인 이 엘범을 들을수록 초기부터 참 잘 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뒤의 엘범부터와 비교 해 봐도 상당히 촉촉하고 감칠맛 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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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유독 음악계에 회자되는 명반이 많은 70년대 초반이지만, 개인적으로 그중 이 엘범을 꼭 거론하곤 합니다. 표면적으론 별거없이 적당히 흥겹고 싶은 롹큰롤이나 그 이면에 복잡한 인간사의 다양한 감정과 두려움까지 담고 있습니다. 워낙 가사를 잘 쓰시는 뮤지션이시지만 특히 7번을 다시 들으며 이 음반이 발매되고 50년이 지나는 동안 소외된 아이들에 대한 인 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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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시원시원하게 헤비하고 아주 멋지게 강력하다. 지금까지 접한 이들의 엘범 중 가장 선호한다. 20세기 엘범들을 듣고 이들을 지지하게 되었으나, 지금 취향에는 21세기 엘범들이 확실히 더 좋다. 이정도 익스트림한 음악이 귀에 쉽게 들어오는 것도 재미난 일이다 - 듣고있으면 기타음을 랄랄라 콧소리로 허밍하게 된다. Jan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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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이들이 전면으로 내세우는 불경하고 사악한 각종 이미지 및 가사와는 별개로, 여전히 심포닉한 멜로디가 강하게 부각되는 듣기 편한 익스트림 메탈을 들려준다. 이 밴드가 잘 하는 이 악곡들은 사실 사악함 보다는 분명한 달달함이 있다. 이 엘범은 연주의 듣는 재미도 좋았다. Jan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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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겨울철이면 생각나는 이들의 대표엘범 중 하나. 따뜻한 감성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다. Dec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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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75/100
당시 주목받던 인더스트리얼 메탈로 탈바꿈한 이들의 새로운 음악. 발매년도로 볼 때는 시대의 조류를 적절히 탄 것 같지만, 철저한 외면속에 밴드의 여정은 마무리된다(아주 먼 미래에 이벤트성 재결합까지..). 사실 기존의 하드롹적인 사운드로도 다 할 수 있는 음악들인 듯. 팀의 코어였던 Tim Skold는 이후 KMFDM과 마릴린맨슨에서 활약하며 음악성을 이어간다. Oct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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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비슷비슷한 곡들에 가득 실린 매력. 개인적으로 극호감이기에 전곡이 킬링트렉이다. 전작에 이어 여전히 멋진 노는형들 메탈을 들려준다. Oct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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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이전 엘범에서 더욱 발전하고 매력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딥다크한 분위기과 유치함이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듯한 부분들은 조금 아쉬웠다. Oct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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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75/100
아쉬움도 많고 손이 잘 가지 않는 엘범이지만, 이후에 이 밴드의 음악도 멋지게 발전하고 멤버들도 더 크고 인지도 있는 밴드로 가는 등 의미있는 시작이었던 것 같다. Oct 17, 2020
OUTLAW 85/100
프로그레시브 음악의 명반들에서 느꼈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전트렉을 순서대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후반부의 잔잔하면서도 먹먹한 울림이 좋았다. 가을과도 무척 잘 어울리는 엘범. Oct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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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초기의 거친 매력이나 데뷔작의 패기는 뮤지션들에게 자주 언급이 되는 부분인데, 이 시기를 지나면 철이 들어서/너무 능숙해 져서/짬도 찼는데 민망해서 등의 이유로 이러한 참신함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희귀한 일이 되곤한다.(또는 리스너들이 변화를 반기지 않거나) 이 엘범은 다소 유치할지언정 불같은 패기와 자신감을 만끽할 수 있게 하는 젊은 음악이다. Oct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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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심포닉블랙메탈의 여타 명밴드들 음악과 같이, 익숙치 못한 리스너가 블랙메탈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엘범. 적절한 긴장감과 후반부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곡들의 구성도 좋다. Oct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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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0/100
가을에 듣기 좋은 음악. 심오하지 않을 것 같은 것을 심오하게... 하지만 우울하지만은 않았다. Oct 1, 2020
OUTLAW 80/100
이들의 하드한 곡들을 모은 꽤나 독특한 개성의 컴필레이션 엘범이다. 각각의 스튜디오 엘범들이 감정선과 감성을 중시하다 보니 여백의 미와 감정의 기복이 충만하여 감상에 인내심이 필요했다면, 오히려 하드한 곡들을 추려놓은 이 엘범쪽이 독특한 분위기의 매력을 자랑한다. 오히려 이렇게 한장의 엘범으로 발매되었다면 명반평가 좀 받지 않았을까 싶었다. Sep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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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원치않는 출산과 그 결과로 파생된 아동/청소년에 대한 정서적 학대를 다룬 컨셉엘범. 스토리에 대한 비중이 큰 엘범이나 멜로디도 나쁘지 않았다. 몰입감을 상당히 고조시켜 기대감을 주는 초,중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별 감흥없어 아쉬웠다. 흔한 듯 하나 중요성이 있는 컨셉에 반전이 있는 스토리도 체크 해 볼 만 하다. Sep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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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어떤 곡은 DT같고 또 다른 곡들은 LTE스러운 그나물에 그밥이 너무 좋다. 이 형들 둘이 다시 이런걸 하는것도 너무 좋다. 이 엘범을 들으며 왜 유독 DT팬들은 좋아하는 밴드에 엄격할까를 생각 해 보았는데 아마 이런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 때문일 것이다. Sep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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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40/100
Why is the same album rated twice on the site? I feel like the high rated reviews were written by one person. This shouldn't happen on metal sites. If they didn't cheat on the rating, I would give a higher rating, but they don't deserve it like this. Mar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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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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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metalnrock 95/100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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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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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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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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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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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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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