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veg 40/100
엘비스 프레슬리는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전화부스 녹음실에서 노래를 녹음했다고 한다. 이 밴드는 누굴 위해 이걸 녹음했을까. Nov 13, 2016
veg 50/100
배탈난 불쌍한 사람의 배에 마이크를 대고 녹음하면 똑같진 않더라도 비스무리하게 녹음될것이다. Nov 13, 2016
veg 100/100
독특한 멜로디는 없는것같으면서도 무지막지하게 작곡을 잘한 앨범. 여러 겹으로 쌓인 화음도 특출나고 선율도 그렇고, 잘나신 천재라도 도통 만들기 힘든 음악이다. Jan 30, 2016
1 like
veg 40/100
촌구석 아트락의 영향을 받았는데 당시 아트락보다 더 촌스럽고, 합창단은 합창단이 먹은 식사값이 더 값어치있게 느껴지며, 오케스트라 편곡은...세상에 오케스트라 밥값까지 포함하면 식대가 만만찮았을것이다. Jan 29, 2016
veg 40/100
미적 센스가 영 꽝이다. 1990년대 세트로 강매하던 세계명작동화-몽골편 느낌나는 표지가 말해준다. Dec 6, 2015
veg 65/100
이건 사실 좋아서 듣는다는것보단 좋은 부분을 찾기위해 인내하는 음악이다. 배변활동에 장애가 있는 사운드가 이어지다가 우연히 맑은 소리 하나 들리면 그걸 강조하며 자기최면을 거는 음악이다. Nov 28, 2015
veg 45/100
음악이 사람의 성질머리를 어떻게 망가뜨리는지에 대해 상세히 기록된 자료시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Nov 20, 2015
1 like
veg 50/100
과거로의 회귀가 유행인 시점에서 내가 맞닥뜨린 이것은 과연 촌스러운 것인가 현대적인 것인가? Nov 20, 2015
veg 60/100
아이오미가 곁에 없는 오지는 그냥 남부 지방에서 컨츄리록을 하는 게 어울렸을게 확실하다. Sep 30, 2015
veg 55/100
브루탈 같은 음악은 원래 생각이 없는 음악이 아닌데 자꾸 생각 없는 음악만 발매될 뿐이다. Sep 30, 2015
1 like
veg 65/100
민방위 사이렌 목석 보컬과 얼버무려진 앨범의 사춘기적 자기정체성과 동음이의어만 죽어라죽어라 반복하는 리프를 뭉뚱그린 음악을 주로 하는 아이언메이든의 가장 인지도 높은 앨범인데 뭐 하나 확실히 들리는게없다. Aug 23, 2015
veg 60/100
참말 올드한 음악의 이정표 같은 시시한 악곡만 들려주는 악/득의 정말 올드한 앨범인데 발매 당시에도 올드했고 지금은 당연히 더 올드한데 들으면 들을수록 더 더 올드해져서 같이 나이먹어감이 느껴져 더 처참한 앨범. Aug 15, 2015
veg 95/100
프릭으로 표현되는 로망티시즘의 의미란 죽으라고 계속 외치는 레인스탤리와 기꺼이 머리를 땅에 박고 파묻어주길 기다리는 팬의 관계로 비유할수있다. Aug 14, 2015
1 like
veg 90/100
정돈능력 부족하고 방구석 언더그라운드 지저분한 흙투성 야만인들을 릭루빈이 데려다가 털도 깎아주고 씻겨주고 한것이었다. 문명인의 자비가 닿자 믿을수 없을만큼 고우지어스한 헤비니스가 탄상하게된 그런것이었다. Aug 12,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40/100
Why is the same album rated twice on the site? I feel like the high rated reviews were written by one person. This shouldn't happen on metal sites. If they didn't cheat on the rating, I would give a higher rating, but they don't deserve it like this. Mar 26, 2024
9 likes
grooove 40/100
음악은 둘째치고 방식이 글러먹었다. 리뷰사이트가 공짜 홍보의 장인가? 이딴 방식은 60점짜리 음악을 0점으로 들리게 만든다 Mar 25, 2024
6 like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5 likes
Evil Dead 95/100
CODEX 666 95/100
주다스 전 앨범을 통틀어 롭의 보컬이 가장 절륜했던 앨범. sentinel 의 브레이킹 다운 구간 중 "Unmoved by this victory, And the seeds of death he's sown" 가사 부분에서 내지르는 롭의 보컬은 로니 제임스 디오와 더불어 헤비메탈 보컬계를 양분한 투탑답다. Mar 24, 2024
3 likes
metalnrock 95/100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3 likes
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3 likes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3 likes
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3 likes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3 likes
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7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