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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95/100
킹다이아몬드와 왓치타워의 만남. 전체적으로 보면 사실상 파워메탈인데 스래쉬 리프가 아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있는 것이 강점이다. 파워스래쉬 앨범들이 대체로 노잼이라 듣다 끄기 다반수였던걸 생각하면 물흐르는 듯한 전개는 대단한 강점이다. 킹다이아몬드와 왓치타워 특유의 뽕끼도 아주 걸쭉하게 잘 재현했다. 18년 최고의 쓰래쉬! Jan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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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95/100
들어본 스래쉬 중에서 시원시원하기로는 원탑이 아닌가 싶다. 탄산이 목구멍 긁고 넘어가는게 느껴지는 기타톤이 아주 매력적이다 Jul 16, 2016
영풍장 90/100
아틸라의 보컬 자체는 예전 토멘터에 비해 뭔가 안하던 창법을 억지로 쓰는 느낌이라 좀 어색하게 들리는 감이 있지만 믹싱이 훌륭하고 다른 노르웨이 세컨드 블랙에 비해 리프가 좀 심심한 편인데도 대기의 사악함에 있어서 꿀리는 면이 없다. 유로니무스의 슈퍼플레이가 아마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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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95/100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프로듀싱과 컨셉을 보여주는 파워메탈 앨범이다. 보컬과 악기 파트들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SF적인 대기로 귀결되고 있으며 리프의 타이트함과 역동성에 있어서도 1집에 비해 확실히 살아있다. 멜로디와 그를 받쳐주는 꽉찬 리프들까지 흠잡을 구석이 없다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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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85/100
2집에 비해 엄청난 한 방을 보여주는 곡이 딱히 없는 느낌. 다음작에 비해 템포가 조금 더 느린 편이고 2집의 본격적으로 sf적인 분위기에 비해 조금 동시대적인 파워메탈의 리프들에 커버처럼 우아한 무언가를 더한 스타일인데 1번 트랙과 3번 트랙이 그걸 제일 잘 살리는 느낌이라 주목할 만 하다.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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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90/100
완성도 자체는 2집이 훨씬 뛰어나지만 리프의 필살기적인 면모나 독특함에 있어서는 1집이 더 강세를 보인다. 스래쉬는 비슷한 리프들이 아무래도 많은 편인데 디스트럭션 1집은 지금까지도 어디서 찾아 보기 힘든 개성있고 유니크한 리프들을 선보이고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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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90/100
1집보다 훨씬 퇴보해버린 믹싱 상태가 아쉽다. 기타는 합주 별로 안해본 상태서 원테이크로 녹음이라도 때렸는지 딱딱 떨어지는 맛보단 어거지로 리듬파트 따라가는 것처럼 들리고, 드럼소리는 안쓰러운 수준이다. 제대로 리마스터가 된다면 100점 줄 정도로 내용물이 뛰어난 작품이라 더욱 아쉽다 Aug 31, 2015
영풍장 95/100
보컬 스콧 킹은 김경호같은 미성에 미하엘 노블리히와 제프 테이트를 섞어놓은 특유의 창법을 선보이고 있다. 선대 화이트칼라 파워메탈들의 장점에 테크니컬한 양념과 진입장벽이 낮은 멜로디들을 잘 섞어서 상당히 귀가 즐거운 앨범이었다. 타이틀 트랙 The Upheaval은 필청해야할 명곡이 아닌가 싶다 Aug 14, 2015
영풍장 90/100
나중에 등장하는 감마레이와 같은 스타일에서 볼법한 멜로디라던지 특유의 분위기를 그걸 sf적인 컨셉트로 잘 융화시켰다. 노블리히의 보컬은 두말하면 입 아플 것 같다. Aug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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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95/100
블랙사바스 후기작 중 단연 으뜸이 아닐까. 화려하진 않더라도 분위기에 맞춰 적절하게 드라이아이스처럼 깔아주는 키보드 위로 중후함과 날카로움을 모두 갖춘 토니 마틴의 보컬이 어우러져 디오의 헤븐 앤 헬 못지 않은 비장함을 뿜어내구 있다. 군계일학이라면 단연 2번과 4번! Aug 1, 2015
영풍장 85/100
헷필드의 보컬이 가장 쫄깃하다. 이후에는 좀 염소와 가수를 오가는 창법으로 바뀌어서 아쉬움 Jul 27, 2015
영풍장 90/100
박자쪼개기와 테크니컬함을 작금의 밴드들에게 대중화시킨 기념비적인 앨범이라고 할 수있다. 이후의 작품들보다는 조금 더 80년대말~90년대초 스러운 감성의 멜로디들이 담겨있고 보들보들한 느낌이 강하지만 촌스럽지 않고 상당히 깔끔하다 Jul 27, 2015
영풍장 95/100
드럼머신이 너무 티나서 좀 깨지만 그걸 커버하고도 남을만큼 곡들을 잘 썼다. 멜로디나 코드 진행에서 데스메탈 통틀어 가장 배울만한 점이 많은 앨범이 아닌가 싶다 Jul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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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100/100
스래쉬 메탈의 교과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진짜 스래쉬의 정석이다. Jul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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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85/100
존 타디의 보컬도 보컬이지만 각종 FX 효과들을 기가막히게 쓴다. 제임스 머피의 솔로도 좋고... 리프들은 셀틱프로스트의 영향이 짙게 느껴지는 것 같다 Jul 18, 2015
영풍장 80/100
드럼소리 장난없지만 리프가 좀 심심하게 느껴지는 감이 있었다. 앨범 통짜로 쭉 돌리면 좋은데 곡 하나를 꼭 집어서 듣기에는 곡들이 비슷비슷한 것도 좀 있다 Jul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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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90/100
레인보우시절 디오를 더 좋아하지만 명곡 헤븐앤헬과 다이영이 포함되어 있기에 자동으로 먹고들어가게 되는 클래식이다. Jul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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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85/100
곡 하나하나가 상당히 캐치하다 프로그레시브하다는 건 좀 가사라던지 샘플링같은 외적인 부분에서 그렇게 다가오는 것 같고 음악 자체는 무난한 동시대 헤비메탈을 들려준다 Jul 18, 2015
영풍장 95/100
메가데스같은 스타일을 들려주는 밴드가 생각해보니 거의 없다시피 한 것 같다 네임밸류값을 하는 앨범 Jul 18, 2015
영풍장 90/100
생각보다 곡들 러닝타임이 긴 편인데 쏙쏙 잘 박히게 만드는거 보면 왜 이양반들이 뜬건지 좀 이해가 된다 1번 2번도 아주 훌륭하고 8번 크툴루의 부름은 정말 명곡 Jul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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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90/100
나름 추억보정인지 모르겠지만 왕년에 잘나가던 아저씨들의 21세기 작품 중에서는 가장 손이 많이 간다. Jun 10, 2015
영풍장 90/100
불쾌하고 드러운 데스메탈을 좋아한다면 망설임 없이 들어볼것을 추천한다. 경험상 이런스타일은 수면제 아니면 걸작으로 쫙 갈리는게 많았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운드. Jun 9, 2015
영풍장 100/100
뉴욕 데스메탈중에서 제일 걸작을 꼽아보라면 단연 이 작품이다 믹싱은 정말 개똥같은 수준이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몇 안되는 앨범이기도 하다. Ju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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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95/100
데스메탈쪽에서 쓰는 멜로디들은 뭔가 대놓고 빵 터지는 느낌보다는 어장관리하는 멜로디가 상당히 많은데 그런 멜로디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 이거다 Ju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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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장 70/100
핀란드 바닥에서 나름 거물인데도 동년배들에 비해 작곡이 영 후달린다. 이걸 대충 리버브랑 노이즈 꽉 채워서 어물쩡 넘어가보려고 했던거 같은데 역효과만 낳았다 Jun 9, 2015
영풍장 75/100
프로덕션이 정말 내가 꿈꾸던 이상적인 프로덕션이다 베이스가 절겅절겅한게 아주 쫄깃하지만 이런류 아방가르드한 사운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앨범 자체는 오래 듣긴 힘들었다. 1번 이랑 7번을 꽤 재미지게 들었고 나머지 곡들은 다시 듣고싶지는 않다 Jun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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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40/100
Why is the same album rated twice on the site? I feel like the high rated reviews were written by one person. This shouldn't happen on metal sites. If they didn't cheat on the rating, I would give a higher rating, but they don't deserve it like this. Mar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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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chor 100/100
경이롭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한결같이 좋은 작품을 낼 수 있는 건지 신기할 따름이다. Ma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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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ove 40/100
음악은 둘째치고 방식이 글러먹었다. 리뷰사이트가 공짜 홍보의 장인가? 이딴 방식은 60점짜리 음악을 0점으로 들리게 만든다 Ma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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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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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몇 해 전에 나는 Judas Priest가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 만으로도 반갑고 기쁘다는 코멘트를 남겼었다. 얼마나 안일하고 건방진 생각이었는가, Judas Priest는 절대로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분들은 헤비 메탈 그 자체이다. Mar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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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chor 40/100
지금처럼 100점 향연이 펼쳐질 만큼의 명반은 절대 아니다. 배경음악으로 두기에 괜찮긴 하지만(이거 딱히 좋은 말 아님.) 굉장하다는 느낌은 없고 곡들간 연결이 어색함. + 최대한 좋게 평가해주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40점으로 수정함. Ma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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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95/100
다음 주면 24년도 사순절의 마지막 주입니다만, 한때 가톨릭 신자로서 신앙심이 좀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냉담자가 된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악과 마구니가 가득찬 이 앨범을 플레이 하렵니다. 왜냐면 오늘 날의 세상은 W같거든요. Mar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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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chor 95/100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으려다 광기에 사로잡힌 정신병자를 주인공으로 한 컨셉 앨범. 보컬의 역량과 효과음의 활용이 매우 인상적임. 개인적으로는 3번 트랙을 좋게 들었다. Mar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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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ODON74 50/100
Sorry to disagree, but this album is difficult for me to listen to. This is not the "metal" I like to listen to. Maybe I don't fully appreciate what he wants to make us understand with this work... Ma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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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 666 95/100
주다스 전 앨범을 통틀어 롭의 보컬이 가장 절륜했던 앨범. sentinel 의 브레이킹 다운 구간 중 "Unmoved by this victory, And the seeds of death he's sown" 가사 부분에서 내지르는 롭의 보컬은 로니 제임스 디오와 더불어 헤비메탈 보컬계를 양분한 투탑답다. Ma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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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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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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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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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