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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0/100
비록 Karma-Epica-The Black Halo로 이어지는 S급 3연타에 비하면 조금 아쉽지만 A급은 되는 작품들을 꾸준히 내주는 토미 Saga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2번 트랙에선 개인적으로 토미 카멜롯의 최대 명곡으로 생각하는 Liar, Liar의 느낌이 나서 애착이 간다. Ap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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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85/100
로이 칸의 부재로 인한 향수를 토미가 달래주려 많이 애쓴 앨범. 그러나 Prodigal Son 단 한 곡만큼은 로이의 보컬로 들어보고싶다. Apr 10, 2023
hot9080 100/100
Twilight force에서 디즈니스러움과 코러스를 덜어내고 약간의 파워를 더한 느낌.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의 홍수와 깔끔한 미성 보컬의 조합이 간만에 심포닉 파워메탈에 발길을 붙들게 만든다. Aug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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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5/100
어설픈 디스코를 떠나 정통 북유럽 뽕짝으로 돌아온 Dreamtale. 개인적으로 이들이 가졌던 최고의 보컬이라 생각하는 Jarkko Ahola의 냄새가 묘하게 느껴지는 남보컬이 의외로 괜찮다. Beyond Reality와 World Changed Forever 사이에서 적절히 줄을 탄 수작이라 평가 하고 싶다. Apr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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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40년이 지났는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사운드. 1980년의 기라성같은 헤비메탈의 시조들 중 단연 으뜸으로 꼽을 만 하다. 하지만 디오와 블랙사바스의 결과물은 새로운 별의 탄생이라기 보단 두 거성의 충돌이 빚어낸 초신성에 가까웠을까. 이 앨범을 창조해낸 그들은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 80년대 메탈씬을 빛냈으나 다시는 이와같이 찬란하지 않았다. Feb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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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로이 칸이 피쳐링한 곡이 있다길래 접하게 된 밴드였다.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였지만 어느새 자세를 바로하고 감상을 하게 만드는 미친 흡입력을 가진 곡들이 만발한다. 살찐 마리옹 꼬띠아르 느낌의 보컬은 클린-언클린 보컬을 오가며 서커스를 펼치며 심포닉과 메탈의 사운드 조합도 정말 탁월하다. Sep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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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5/100
간만에 들어보는 재미있는 심포닉 파워메탈. 클린과 언클린을 오가는 보컬의 역량이 매우 탁월하다. 사운드도 꽉 차있는 듣기 좋은 앨범이다. Sep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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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0/100
처음 들었을땐 도대체 이 난잡하고 거친 음악은 뭔가 싶었다. 하지만 세상 살기 x같을때 다시 들어보니 이보다 후련할 수가 없었다. 주로 헤비메탈,파워메탈,심포닉 메탈을 즐기는 리스너로써 아직 블랙메탈의 세계는 미지의 세계에 가깝지만 이 앨범을 통해 언뜻 미지의 장벽 너머를 틈새로나마 엿볼 수 있었다. Ap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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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거를 타선이 없다는 것은 이 앨범을 두고 한 이야기일까. 듣기 무난한 트랙으로 채운 정도가 아니라 한곡 한곡이 이들의 마스터피스이다. 로이 칸의 보컬도 고음역대의 힘은 조금 잃었을지언정 최고조에 달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이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너무나도 위대하게 빛난 나머지 충분히 명작인 Epica와 Ghost Opera를 과소평가하게 만드는 걸작이다. Mar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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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The Essential Kamelot. 마땅한 컴필레이션 앨범이 없는 카멜롯에 입문하는 리스너에게 단 한장의 앨범을 추천한다면 바로 이 라이브가 되지 않을까. 선곡부터 연주, 보컬까지 카멜롯의 모든 매력을 이 한번의 라이브에 전부 담아냈다. Mar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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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완벽한 기승전결. 내년에 나올 신보의 맛보기로는 이 이상 바랄것이 없다. Dec 2, 2020
hot9080 90/100
후기 아이언 메이든의 창작력이 어디까지 달했나 느낄 수 있는 앨범. 하지만 힘을 빡준 메인디쉬만 10접시를 먹기는 너무나 배가 부르다. Dec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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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처음 이 앨범을 정주행 하며 마지막 Finally free에서의 니콜라스가 외치는 빅토리아의 인생으로부터의 깨달음. 그 뒤로 이어지는 뭔가 끝나지 않은듯한 불길한 멜로디와 숨막히는 드러밍까지. 만들어낸 이야기의 클라이막스라기엔 너무나 내 가슴을 흔들었다. 100점을 받을만한 앨범이기에 100점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 Nov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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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5/100
너무 잘 만들고 너무 크게 성공해서 마이너 힙스터들에게 욕먹는 앨범. 힙스터들이 백날천날 늘어지네 진부하네 해봤자 80년대 메탈 리스너들은 이 앨범을 듣고 머리를 흔들었다. Nov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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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0/100
간만에 들어보는 보컬의 장기자랑으로 가득한 앨범. 참 기똥차게 부르는데 왜 귀엽게 느껴질까. Sep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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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80/100
Within temptation이 멜로디 메이킹을 잃으면 이런 모습일까. 신인밴드치고 사운드나 보컬은 나쁘지 않지만 귀에 꽂히는 곡이 없다. I am the storm 한 곡이 그나마 캐치한 편. Sep 7, 2020
hot9080 85/100
토미가 로이 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면서도 셋리스트에서 Center of the universe와 Karma를 찾지 못해 아쉬워하는 나를 발견했다. Aug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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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0/100
커진 스케일에서도 나름대로의 색을 유지하며 장점을 살려냈다. 하지만 종종 심포닉과 스케일의 맛을 보고는 그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자신들의 장점을 잃어버리는 일이 많은 씬이다보니 다음 작이 걱정되기도 한다. Aug 17, 2020
hot9080 100/100
그때 그 음악만 줄창 돌려듣던 아재 리스너들이 드디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게 생겼다. 거창한 파인 다이닝에서 파스타를 먹다가도 어느덧 생각나는 어릴적 동네 포장마차 떡볶이 맛. 학교 앞에서 사먹던 불량식품들. 이들이 꺼내온 음악이 그때 그시절 유치한 판타지 메탈이라도 우리 가슴 한구석에 남아있던 이 감성을 울리는데 더없는 선물이다. Jul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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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70/100
전작보다 퇴화한 멜로디. 그간 오래 쉬었다지만 굳이 이렇게 급하게 돌아올 필요가 있었을까? 로이칸의 보컬이 아무리 예전같지 않다지만 여전히 분위기는 남아있고 그걸 잘 사용한 것이 전작이라면 (카멜롯 말기의 느낌을 사용하여) 이번엔 컨셉션만의 것을 밀고가보려다 이도저도 안된듯 하다. Apr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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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5/100
심포닉과 메탈 사이의 줄타기에 완벽히 성공한 사운드. 나도 모르게 한번씩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까지 이렇게 꾸준히 좋은 곡들을 만들어주는데 감사할 따름이다. Ap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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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65/100
사운드가 고급이 되고 보컬이 탁월하면 무얼하나. 기억에 남는 멜로디 듣자마자 빠져드는 훅 하나 없는걸. 무비 스코어나 클래식 코스프레를 듣느니 그냥 가서 베토벤 모짜르트를 듣는게 낫지 않을까. Apr 24, 2020
hot9080 90/100
커버한답시고 쓸데없이 곡 비틀어서 원작을 욕보이지도 않았고 정말 그맛 그대로에 조미료 자기 취향대로 살짝만 얹었는데 그게 또 기똥차다. 상당히 매력적인 보이스의 보컬은 덤. Ap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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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95/100
전작에서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도 남는 멋진 앨범. 답답함 하나 없이 시원하게 쏟아져내리는 멜로디의 홍수와 청량한 아네트의 보컬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Nov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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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majesty76 100/100
이 앨범으로 주다스 프리스트가 밴드의 데뷔 앨범 (Rocka Rolla,1974) 으로부터 50년 이후에도 신작을 낸 최초의 헤비메탈 밴드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https://loudwire.com/judas-priest-first-metal-band-albums-50-years-apart/) 밴드 멤버들의 신념과 열정에 경의를... Mar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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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40/100
Why is the same album rated twice on the site? I feel like the high rated reviews were written by one person. This shouldn't happen on metal sites. If they didn't cheat on the rating, I would give a higher rating, but they don't deserve it like this.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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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DET]-[ 100/100
웅장함, 장엄함, 비장함, 헤비함이 아주 잘 버무려져있다. 골수 블랙팬들의 혹평은 충분히 이해할 만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의 메탈앨범이 장르 선긋기로 인하여 혹평을 듣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 블랙메탈 한정이 아닌 메탈앨범으로서 이 앨범은 굉장히 멋진 앨범이다. 밴드 컨셉적으로도 이 시기가 가장 멋있었던 것 같다. Ma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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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
앨범의 분위기와 작곡, 구성만큼은 전성기 초기작을 거의 완벽히 재현해냈다. 다만 예전에 비해 키보드 활용이 많이 줄고 기타 위주의 편곡이 많아 그때랑 비교하면 조금 둔탁하고 답답한 느낌이다. 4번, 6번이나 7번 같은 곡을 보면 프록으로 다져진 지난 10년간의 내공도 절륜하게 발휘되고 있음이 보인다. 특히 7번의 아웃트로 피아노는 굉장히 인상적임. Mar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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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5/100
Perfect. Possibly the best album of the year 2024.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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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ove 40/100
음악은 둘째치고 방식이 글러먹었다. 리뷰사이트가 공짜 홍보의 장인가? 이딴 방식은 60점짜리 음악을 0점으로 들리게 만든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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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40/100
오페스 최근앨범도 이렇게 코멘트가 빠르게 많이 안달렸던거 같은데. 구독자1명짜리 밴드가 이렇게 핫할수가있나??? THIS BAND HAS ONLY ONE SUBSCRIBER!!! HOW IT POSSIBLE????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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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chor 90/100
metalisking 95/100
50년전통 원조할배국밥 꾸수하이 쳐직이네 Ma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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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100/100
Perfect. The true meaning of heavy metal in a single album.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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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chor 100/100
경이롭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한결같이 좋은 작품을 낼 수 있는 건지 신기할 따름이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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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0/100
서태지 8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90/100
Harpy 95/100
I really enjoyed listening to this new album! ----- 12. "Fight of Your Life" - 95 // 13. "Vicious Circle" - 90 // 14. "The Lodger" - 95 Ma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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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ER 100/100
Wow their best since painkiller Ma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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쇽흐 95/100
단점 먼저 말하겠다. 중간중간 살짝씩 늘어지는 (혹은 늘렸다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다. 그 외에는 모든 것이 완벽한 앨범이다. 특히 기타리프들이 사람에게 경탄을 넘어 숙연함을 주는 수준이다. 아니, 그리고 롭옹은 음역을 떠나 어떻게 이렇게 목소리 자체가 안 늙을 수 있는지 정말 불가사의다. Mar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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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광대 90/100
이런 원로 어르신 밴드는 뭔가 새로운 음악적 시도보다는 옛모습 그대로 잘 달려주시면 족하다. 말하자면 이미 무형문화재의 영역인 셈이다. 근데 그 안에서도 노스트라다무스 이래 주다스의 앨범은 계속 점진적으로 더 좋아지고있다. 거 참 신기하다. Mar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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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100/100
the masterpiece of the king of heavy metal Ma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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