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앙코롸 85/100
하필 The Silent Force로 위딘에 입문하는 바람에 The Dance를 듣고 "거짓말 치지마라 ㅡㅡ 샤론이 이렇게 무서운 목소리를 낼리가 없다" 하고 현실을 부정했던 그런 씁쓸한.... 기억이.... 난다....
물론 취향이 바뀐 지금은 이런 귀신 곡하는 목소리로 딱 한 곡만 더 불러줬으면 좋겠다. Apr 22, 2019
2 likes
앙코롸 95/100
앨범 발매 직전 쯤에 메인으로 밀었던 To France는 그냥 그랬는데 나머지 곡들이 다 좋았다. Kråkevisa 같은 노르웨이 민속 음악? 동요? 트랙도 재미있었고, 개인적인 베스트로 Tell-Tale Eyes를 꼽고 싶다. Apr 22, 2019
1 like
앙코롸 75/100
나쁘진 않은데 전작들에 비하면 뭔가 좀 심심하다. 무난하지만 인상 깊은 곡이 없고 그나마 자주 들었던건 Maid of Lorraine이랑 Angel and the Ghost. Apr 22, 2019
앙코롸 100/100
지금까지 나온 Leaves' Eyes의 작품들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앨범. 전작은 좀 미묘했는데 여기서 큰거 한방 터뜨리려고 힘을 모으고 있었던건가 싶다. 차분하게 주문을 읊는 듯한 Sweven 부터 시작해서, 흥겨운 한편 여운 넘치는 마무리인 Swords in Rock 까지 버리고 싶은 곡이 하나도 없다. 특별히 좋았던 트랙을 꼽자면 King of Kings, Vengeance Venom 그리고 Blazing Waters. Apr 22, 2019
1 like
앙코롸 80/100
잘 만들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그래도 시원시원한 Anneke의 보컬은 그런 나조차 잡아둘 정도로 매력적이고, 웬만한 오페라틱 보컬들보다 훨씬 카리스마 넘친다. Apr 22, 2019
1 like
앙코롸 75/100
초반은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조금 쳐지는 느낌이 아쉽다. 그래도 히드라 보다는 마음에 든다.
70점만 주려고 했는데 2번 트랙 Endless War가 매우 마음에 들어서 5점 더 올림. Apr 21, 2019
2 likes
앙코롸 65/100
장르를 떠나서 그냥 기억에 남는 곡이 없다... The Unforgiving은 좋아했는데 이 앨범은 왜 이렇게 매력 없는거 같지... Apr 21, 2019
1 like
앙코롸 80/100
북유럽 전설+여성보컬+심포닉 메탈이라는 내 취향에 직격할 3신기를 다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보컬 포함 악기들이 전부 따로 노는 듯한 불편한 믹싱상태 때문에 몇몇 곡을 제외하곤 즐겨 듣진 않았던 밴드. Nordlys 이후로 관심 끊었다가 리브 크리스틴이 참여했다길래 의리로 한장 사봤는데, 여전히 거시기한 면이 남아있지만 상당히 괜찮아져서 놀랐다. Apr 21, 2019
2 likes
앙코롸 60/100
바뀐 보컬이 더 파워풀하다는데 잘 모르겠다. "리브에 비해 굵직하다" 는건 알겠는데 그보다 힘있는 목소리라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 다른 심포닉계 소프라노 보컬들이랑 비교해도 답답하게 느껴진다. 정작 연주는 파도 타듯 시원시원한데...
갈수록 바이킹 성향이 강해지는 것도 좋고, 알렉산더의 그로울링도 잘 어우러져서 좋은데 메인 보컬이 많이 아쉽다. Apr 21, 2019
2 likes
앙코롸 90/100
깊고♂어두운♂판타지 메탈... 조금만 더 웅장했으면 좋겠지만 어쨌건 내 취향! 어두운 느낌의 심포닉 메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춫천! Nov 8, 2011
앙코롸 90/100
The Zodiac 너무 좋다... PFTP는 그냥 한 곡으로 만들었어도 좋았을텐데(2) Apr 25, 2011
앙코롸 92/100
듣다보면 어쩐지 쓸쓸해지기도... Feb 20, 2011
1 like
앙코롸 90/100
라이브에선 합창단보다 메인 보컬 네명이 훨씬 나은것같다. 킨구의 피는 라이브로 들어야 제맛! Dec 9, 2010
앙코롸 88/100
조금 더 선명한 음질을 바랬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건 많았다. Dec 9, 2010
앙코롸 70/100
탈고딕을 해버렸지만 TOT 특유의 탐미적인 성향도 여전하고 음악도 나쁘진 않다. 문제는 듣다보면 그 "이 세상 커피가 아니다!" 짤방이 생각나서 좀 괴롭다. (2019년에 수정됨) Nov 7, 2010
1 like
앙코롸 92/100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듣다보니 자꾸 듣고싶어지는 앨범... 4, 6, 8이 특히 좋다! Nov 7, 2010
1 like
앙코롸 90/100
전 아네트도 좋고 타르야도 좋고... Wishmaster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 Nov 7, 2010
앙코롸 76/100
나쁘지 않은 평작.... 10번 Moontower하나는 정말 좋은거같다. Nov 7, 2010
앙코롸 76/100
풋풋한 미공개 데모 모음집... 1번 트랙은 왠지 귀엽다 ㅋㅋㅋ Nov 7, 2010
앙코롸 84/100
틸로는 그냥 피쳐링만 해줬을 뿐인데 라크리모사의 노래로 잘못 알려진 2번트랙... 왠지 안습 Oct 23, 2010
앙코롸 92/100
언뜻 느껴지는 포크적인 느낌이 좋다... 꼭 한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듣는?) 기분 Oct 20, 2010
앙코롸 82/100
옛날에 들었을땐 1번 빼곤 그저 그랬는데, 다시 들어보니 귀에 술술 잘 넘어오는게 마음에 든다 Oct 20, 2010
앙코롸 76/100
투오마스가 노래를 한다!!! 엘븐페스는 지금들어도 정말 환상적 Oct 16, 2010
2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40/100
Why is the same album rated twice on the site? I feel like the high rated reviews were written by one person. This shouldn't happen on metal sites. If they didn't cheat on the rating, I would give a higher rating, but they don't deserve it like this. Mar 26, 2024
8 likes
Petrichor 100/100
경이롭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한결같이 좋은 작품을 낼 수 있는 건지 신기할 따름이다. Mar 22, 2024
6 likes
grooove 40/100
음악은 둘째치고 방식이 글러먹었다. 리뷰사이트가 공짜 홍보의 장인가? 이딴 방식은 60점짜리 음악을 0점으로 들리게 만든다 Mar 25, 2024
5 likes
Evil Dead 95/100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4 likes
OUTLAW 90/100
몇 해 전에 나는 Judas Priest가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 만으로도 반갑고 기쁘다는 코멘트를 남겼었다. 얼마나 안일하고 건방진 생각이었는가, Judas Priest는 절대로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다. 그리고 이분들은 헤비 메탈 그 자체이다. Mar 21, 2024
3 likes
Petrichor 40/100
지금처럼 100점 향연이 펼쳐질 만큼의 명반은 절대 아니다. 배경음악으로 두기에 괜찮긴 하지만(이거 딱히 좋은 말 아님.) 굉장하다는 느낌은 없고 곡들간 연결이 어색함. + 최대한 좋게 평가해주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40점으로 수정함. Mar 22, 2024
3 likes
HIPnerd 95/100
다음 주면 24년도 사순절의 마지막 주입니다만, 한때 가톨릭 신자로서 신앙심이 좀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냉담자가 된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악과 마구니가 가득찬 이 앨범을 플레이 하렵니다. 왜냐면 오늘 날의 세상은 W같거든요. Mar 23, 2024
3 likes
Petrichor 95/100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으려다 광기에 사로잡힌 정신병자를 주인공으로 한 컨셉 앨범. 보컬의 역량과 효과음의 활용이 매우 인상적임. 개인적으로는 3번 트랙을 좋게 들었다. Mar 23, 2024
3 likes
MASTODON74 50/100
Sorry to disagree, but this album is difficult for me to listen to. This is not the "metal" I like to listen to. Maybe I don't fully appreciate what he wants to make us understand with this work... Mar 24, 2024
3 likes
CODEX 666 95/100
주다스 전 앨범을 통틀어 롭의 보컬이 가장 절륜했던 앨범. sentinel 의 브레이킹 다운 구간 중 "Unmoved by this victory, And the seeds of death he's sown" 가사 부분에서 내지르는 롭의 보컬은 로니 제임스 디오와 더불어 헤비메탈 보컬계를 양분한 투탑답다. Mar 24, 2024
3 likes
metalnrock 95/100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3 likes
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3 likes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3 likes
metalnrock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