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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너무너무 좋다! 리치폴크너 합류 후 첫 앨범은 약간 애매했는데 그 이후로 급격한 상승곡선을 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신보로 완벽하게 확신했다. 세월이 많이 흘러도 여전히 갓 제련된 강철같은 롭옹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경이로운 수준. Ma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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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슬립낫이 바뀌기 시작한지는 10년도 더 되었지만 새삼 '정말로 아예 다른 밴드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 앨범. 나쁘진 않았다. Sep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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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전작과 같은 수준의 퀄리티, 만족감을 제공한다. May 25, 2022
Mefisto 90/100
현 시점에서 심포닉 사운드 활용을 가장 잘 하고 있는 메탈 밴드가 아닐까 생각한다. 들을때마다 감탄만 나온다. May 21, 2022
Mefisto 80/100
후발주자 스래쉬 밴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인지도나 밴드 자체의 개성이 약간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래쉬 메탈 본연의 느낌은 충실히 재현해내고 있으며 충분히 즐길만하다. May 19, 2022
Mefisto 90/100
오랜만에 들으니 이렇게 또 좋을 수가 없다. 그야말로 Entombed의 정점이자 스웨덴산 데스메탈의 교과서. Ma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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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듣는 재미를 주는 동시에 유니크한 매력도 품고 있으며, 너무 난해하지도 않아 딱 적당한 선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 Feb 11, 2022
Mefisto 90/100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트랙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유난히도 멋진 앨범들이 많이 발매된 한 해였다만 본 앨범 또한 못해도 TOP 10위권 안에는 충분히 들어갈 만큼 좋다고 생각한다. Dec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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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오랜만에 느낀 잘 짜인 극 한 편을 감상한 느낌. 오페라 컨셉이라고는 하지만 메탈 본연의 느낌에 무게중심을 뒀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Nov 26, 2021
Mefisto 90/100
팬들이 Ascendancy에 열광했던 이유를 정확히 캐치하고 밴드 측에서도 그에 충분한 공감을 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후반기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직전 두 앨범의 경우도 충분히 좋았지만, 그 두 앨범이 그간의 부진을 포장을 정성스럽게 해서 만회한 느낌이라면 이번 앨범은 속 알맹이도 튼실하게 채운 느낌이랄까. The Phalanx는 정말 최고. Oct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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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Mefisto 90/100
오페스 후반기 음악스타일에다가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듬뿍 넣어놨다. 모르긴 몰라도 마르틴 멘데즈도 그간 내심 이런 방향의 오페스를 꿈꾸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멋대로 해본다. 코로나가 길어지고 있지만 올해는 참 들을 거리가 많이 나와서 위안이 되는듯 하다. Aug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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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러닝타임 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듣는 재미가 살아 있는.. 이쪽 장르 역할에 충실하다. 아직까지 Season of Mist의 밴드 보는 안목은 믿을만한듯! Jul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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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지난 앨범은 묘하게 산만해서 집중이 안되더니 이번 앨범은 깔끔하게 정리해서 돌아왔다. Slaughter of the Soul 이전 앨범들과 컴백 이후 앨범들은 거의 20년의 텀이 있는만큼 그 결이 확실히 다른데 이번 앨범을 통해 어느정도 후반기 스타일을 제대로 정립했다고 볼수도 있겠다. Jul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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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물흐르는듯이 스무스하게, 그렇지만 마냥 지루하지도 않게 감상하기 좋은 앨범. 앨범 전체를 에워싸고 있는 분위기가 워낙에 편안한 느낌이라 하모닉스 섞인 메탈릭한 기타리프와 질주감 있는 더블베이스드럼 마저 평화롭게 들릴 정도다. 음악 참 잘만든다는 인상도 주면서 동시에 청자에게 부담은 주지 않는 이런 뮤지션이 흔하진 않을듯 하다. Jul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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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익스트림 밴드는 대개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 신인들은 그런 내 고정관념을 깨부숴주었다. 깔끔한 레코딩에 준수한 연주력. 앨범 전체적으로 보면 처지는 부분도 없지 않다만 이정도면 충분히 들을만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Jun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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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90/100
BMTH이 컨셉이나 트렌드에 맞춰 고유한 포맷까지 유연하게 뒤흔드는 반면에, 이 밴드는 이미 정형화된 메탈코어의 포맷에다가 요즘 트렌드나 팝적인 감각을 잘 녹여내는것 같다. 수록곡마다 가지고 있는 감성이나 분위기가 다채로워진 것 또한 개인적으로 플러스요소라 생각한다. Apr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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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밴드인데 너무 마음에 든다. Apr 19, 2021
Mefisto 90/100
Mefisto 90/100
개인적으로는 샘플링 활용의 정석...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음악자체에 잘 녹아든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물론 샘플링이 이 앨범이 가진 유일한 매력도 아니다. 여담으로 왠지 갈수록 메킹의 대세와 내 취향이 반대로 가는거 같다고 느낀다. 좀 유명세를 타는듯 싶은데 메킹에서 욕먹고 있거나 무관심하면 대부분 내 귀에는 맞아서 기분이 묘하다 ㅜㅜ Jan 16, 2021
Mefisto 90/100
이 앨범이 얼마나 좋은지는 앞선 리뷰와 코멘트들에서 이미 다들 언급해주셔서 따로 더 할 말은 없고.. 힘들디 힘든 이 시기에 계속 음악 활동을 이어 가며 이렇게 멋진 음악을 들려주셔서 참 감사할 따름... Dec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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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초창기 함께 했던 기타리스트 Blackfire와 정말 오랜만에 함께 작업한 풀렝쓰앨범. Agent Orange 때보다는 Kreator 재적 시절 Coma of Souls 느낌이 짙은 기타라인을 들려준다. 지난 2 EP에서도 보여줬듯이 관점에따라 조금 애매할수도 있는 중후반기 음악에서 다시금 쓰래쉬 본연 사운드로 되돌아왔다. 처음 들을 때는 잘 몰랐지만 코멘트 보고나니 레코딩이 조금 아쉽긴 하다. Nov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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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fisto 80/100
요즘들어 자주 듣는 초창기 린킨파크가 생각나는 음악. 2010년 이후의 린킨파크 앨범들이 이 정도 느낌이었다면 아마 지금보다도 더 애착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Nov 19,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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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metalnrock 95/100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pasolini2 95/100
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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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100/100
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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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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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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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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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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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gusco75 90/100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요. 주다스의 음악은 계속된다. 아니 영원하다~ JUDAS PRIEST NEVER DIE! Mar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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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아씨 90/100
비록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전반적으로 다소 밋밋한 멜로디와 훅이 아쉽지만, 나머지는 완벽에 가까웠다. 특히 고급진 프로듀싱과 기타 리프의 향연은 그야말로 경이로운 수준.... 그저 만수무강 하시기를... Ma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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