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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탄생된 Norsecore 앨범이라고 해야되나, 그 쪽 동네 냄새가 나는 음악이다. 개인적으로 북유럽에서 큰 영향을 받은 미국 블랙메탈은(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 관심은 많이 안가나 이 밴드는 그 쪽 스타일을 그대로 살리면서 동시에 탄탄한 실력까지 갖췄다는 걸 보여준다. Mar 24, 2024
노이즈와 약간의 지저분한 전자음악,샘플을 첨가한 블랙/스래쉬 앨범. 워메탈의 극단적인 부류들을 들어서 그런지 노이즈나 전자쪽이 가미되면 뭔가 반인류적이고 아포칼립스 같은 게 연상이 된다. 앨범 뒷면에 stay offensive, fuck humanism 문구를 보면 그런 것 같기도..그 와중에 일본 느낌나는 기타리프 또한 일품이고, 괜찮았던 앨범. Ma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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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steps의 보컬 Tokyo13이 베이스를 쳤던 하드코어 밴드.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들었던 하드코어 앨범. Ma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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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하고 강렬한 패스트코어, 하드코어 펑크 앨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이런 앨범들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 펑크씬은 정말 탄탄하단 느낌이 많이 드네요. Ma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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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It's a Beautiful Day, Made in Heaven, I Was Born to Love You 그리고 13번의 잔잔한 음악으로의 마무리까지...마음이 정화되는듯 한 음악. Ma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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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써드의 음악은 주로 공연장에서 많이 느꼈다. 그 흉포함과 세련미가 매력적이었던 사운드. 이러한 점은 이 앨범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Deadliest Warrior와 Eclipse는 본작 내 투 탑 명곡이라고 생각됨. 세련되고 깔끔한 사운드는 좋은데 좀 더 흉폭하게 프로듀싱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Ma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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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라 그래서 그런지 Decaying in Obscurity에서의 소름끼칠만한 리프는 덜 캐치되었어도 죽음,부패,시체 등의 주제에 아주 걸맞는 사운드와 리프전개이다. 시체 위에 붙은 끈적끈적하고 스멀스멀 기어가는 괄태충같은 데스메탈. Jan 1, 2024
Cultes des Ghoules 특유의 불길함과 음습함이 이 앨범에서 아주 제대로 살아있다. Jan 1, 2024
괜찮았다. 초중반의 휘몰아침과 후반부의 느슨함에 있어선 만족할 만한 감상이었다. Jan 1, 2024
묵직하고 괜찮았던 하드코어 앨범인데, 의아한 점은 보컬은 굳이 데스메탈 필이 나는 그로울링을 썼어야만 했나 싶다. Dec 7, 2023
초창기 Sepultura, Slayer 느낌이 많이 연상됐다. 멕시코 올드스쿨 데스메탈의 수작이다. Dec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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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ead가 몸 담고 있는 밴드임에도 Revenge보다는 덜하다. 그래도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온갖 참상을 잔혹하고 막가파적인 블랙메탈 사운드로 녹여냈다. 캐나다 블랙/데스인데 유럽 블랙메탈 느낌도 있다. Dec 3, 2023
역시나 작살납니다. 전반부의 자작곡들, 후반부의 커버곡들 모두 훌륭합니다. Dec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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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그리고 94년 발매된 데모 합본집이다. 별다른 건 없고, 음질만 좀 안좋을 뿐이지 이들의 음악적 정체성은 90년대 초반에 이미 구축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Dec 3, 2023
지독한 반유대주의, 반기독교를 나타내는 자켓과 가사, 블랙스래쉬이긴 하지만 뭔가 이들만의 독특한 기타리프와 사운드가 일품이었던 음반이다. Dec 3, 2023
역시 예상했던대로 높은 퀄리티의 1집이다. 요 시대 때의 브루털 데스메탈은 90% 이상은 상타친다. Oct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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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밀실에 처참하게 죽은 시체들을 천천히 관찰하며 음미하고, 탐닉하는 더러운 사운드. Sinking into the Unknown의 리프는 그 기괴하고 불쾌한 느낌을 여실히 표현했다. Sep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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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기억에 남는 인상을 받은 앨범은 아니나, 청취 시 나름 만족한 마음은 들었다. 괜찮은 블랙메탈 앨범. May 6, 2023
이 형님들한테는 세월이란 단어가 적용되지 않나 봅니다...lml Ma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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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ing I 만큼이나 칠흙같은 어둠의 공간감을 극대화한 공포의 블랙메탈. Ma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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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메탈이 강하게 섞인 전작과는 다르게, 본작에서는 블랙스래쉬 느낌이 강하다. 1집을 좀 더 치지만, 이거는 이거대로 깔끔해졌으면서도 흡입력이 있다. May 6, 2023
미국에 이런 심포닉 블랙메탈 밴드가 있었는 줄은...더 주목받아야 한다. Ma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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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헬레닉 블랙메탈을 보여주는 듯. 알찬 구성과 쫀득한 사운드. Ma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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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작살나는 사운드. 1~3집은 걍 믿고 들어도 됨. Mar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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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작살납니다!! Mar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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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광폭 그 자체...!!! 워메탈이라 불러도 안 어색하다. Feb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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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7년도 데모 2장 컴필인데, 굉장히 지랄맞고 광폭한 블랙메탈을 들려준다. 그 가운데서도 이런 스타일의 블랙메탈에서는 좀 독특하다고 할 만한 리프들이 군데군데 있다. 특히 1~4번이 96년도 데모인데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언뜻 VON 느낌이 살짝 나는). Feb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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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이 워낙 엄청나서 그렇지 2집도 상당한 명반이다. Feb 19, 2023
Stronghold보다 화려한 색감은 좀 덜 하다. 그러나 10분 내외의 곡들이 앨범의 90%인데도 불구하고, 진중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분위기와 선율 덕택에 지루할 새가 없다. 굳이 반지의 제왕 안 갖다붙혀도 음악적으로 정말 좋다. 2,3,7번이 취저곡들. Feb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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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ueror를 거쳐 본격적인 대량 학살 블랙메탈의 시작. Jan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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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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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의 2024년 앨범. 초기 블랙/스피드 스타일, 후기 블랙앤롤 이 잘어우러짐, 게다가 러닝타임 25분의 축복. 여전히 쿨한 밴드 굿~ Ma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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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앨범이다. 8, 12번 특히 좋았다. 12번은 TSO에서도 많이 연주된다. 기타 둘 다 훌륭하지만 알 피트렐리 효과가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cd에도 누가 몇 번 째 솔로를 치는 지 적혀지지 않았다. 드럼도 95부터 지금까지 세비티지 tso에서 계속 드럼을 치게 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참 기복없는 앨범만 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Ma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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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좋은 올드 스쿨 스래쉬.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다. 이 밴드 초기 앨범 대부분 질리지 않는다.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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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초명곡. 이런 식으로 스래쉬 하는 밴드는 그 당시에는 없었다. 미친듯이 달려주면서도 항상 즐거움을 주는 밴드이자 그들이 만든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올드스쿨 스래쉬 명반 탑 10에 넉넉히 들어갈 것 같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는 게 아니라 들어도 들어도 찾게 되는 앨범. 미쳤다 그냥 Ma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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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앨범 재킷과는 달리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네오 클래식컬한 부분까지 앨범의 구성부분도 큰 장점이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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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트랙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운전할때 들으면 풀악셀이 절로 나온다....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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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이 메가데스가 아니라 메탈리카를 선택한 이유 Mar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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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결같이 아름답다. 이들 최고작이라 해도 무관.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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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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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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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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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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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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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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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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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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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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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졌고, 전반적으로 다소 밋밋한 멜로디와 훅이 아쉽지만, 나머지는 완벽에 가까웠다. 특히 고급진 프로듀싱과 기타 리프의 향연은 그야말로 경이로운 수준.... 그저 만수무강 하시기를... Ma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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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album by Amorphis. However, I am surprised that it has so few ratings. Ma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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