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crow

Stormcrow It's a bit annoying

사실 Stratovarius나 Sonata Arctica의 음악을 좋게 들었던 사람들이라면, 이 프로젝트 앨범을 싫어할 이유가 없다. 멤버 구성만 봐도 어떤 음악인지 대번에 감이 온다. 베테랑들답게 훌륭한 음악을 전작에 이어서 들려준다. 곡 퀄리티가 균등하여 필링 트랙이 하나도 없다. 마지막 트랙 On The Shore의 그 느낌이 좋다. 팝적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감성적인 멜로디.

1집도 마음에 들지만, 요한센의 참여로 더욱 좋은 앨범이 나온 것 같다.

귀에 착착 감기는 매력. 음악적으로 얼마나 지속할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 특유의 분위기가 여전히 매력적이다. 곡들의 다이나믹함은 줄었으나 여전히 강력한 앨범. Too tire to run의 마지막은 눈물짓게만드는 서정성의 극치이다.

멜로디의 홍수. 음악은 조금 아쉽다

전작이 너무나도 완벽하다고 느꼇어서인지 살짝은 아쉬운 감이 있다. 하지만 멤버들의 명성답게 훌륭한 앨범을 가져왔다. 개인적으로는 5번트랙을 듣고 눈물이났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는건지..역시 코티펠토

이전 스타일의 스트라토바리우스랑 소나타이타카의 음악의 듣고 싶다면 이거만한 앨범이 없다고 본다.

저 멤버로 만들면 무엇이 나올까 하는 기대를 확실히 충족시켜줬다. kotipelto는 살아있다는것도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보컬이 질러주는 맛은 확실히 올해 스트라토바리우스 신보보단 이게 낫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특히 타이틀곡의 끝무렵의 샤우팅은 놀라웠다.

명불허전

podarený power/heavy metal. Už som ani nečakal, že vydajú dvojku

전작에서 빼어난 발전을 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훨씬 정갈해졌으며 코티펠토도 노력하고 있고 역시 야니 리마타이넨은 야생의 강자가 맞다

티모 코티펠토의 보컬이 잘어울렸던 음반. 그런데 딱 이거다 하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몇몇트랙은 좋다

30분짜리 앨범 두번 듣는느낌! 이느낌만 아니었어도 좀더 후한점수를 줄 수도 있었다. 그래도 곡들이 나쁘지가 않다.

수록곡들의 퀄리티에 있어서는 전작보다 균형잡힌 모습. 하지만 몇몇 곡은 나중에 떠올려보면 서로 구별하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