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Sabbath Comments

헤비메탈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블랙사바스. 그 위대한 전설의 시작입니다. 무슨말이 더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불경스러운 이름으로 불길한 날에 태어나,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 터지는 삼온음으로 역사를써내려갑니다. 오지 특유의 묘한 보컬, 아이오미의 펜타토닉 근본의 스케일, 기저의 육중한 베이스와, 빌워드의 탄탄한 드럼까지. 오서독스 그 자체입니다.

2집을 100점 줘서 어쩔 수 없이 5점 깎아 죄송합니다.ㅋ

A remarkable landmark, but not the greatest album for pure listening pleasure.

킹갓사바스

역시 난 레드 제플린 보다 블랙 사바스가 더 끌린다.

후배 밴드들한테는 정신적 지주격 앨범

시초는 언제나 위대하다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헤비메탈의 시초라는 것에 동의한다. 후대 밴드들에게 지금까지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언제 들어도 대단한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발매된지가 언제인데 들을때 마다 아직도 단물이 빨리는 앨범.

70년에 이만큼이나 충격적인 엘범이 있었을까

오묘함과 오싹한 느낌이 드는 초기작.. 오지 오스본의 프론트맨과 토니 아이오미의 기타 사운드는 황혼 속으로 끄집어 내려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진정 미친 앨범. NIB 한트랙만으로도 앨범의 가치는 충분하다. 나머지 전체 트랙들도 훌륭!

음산하고 불길한 기운으로 가득차있다

Black Sabbath was such a strong band from the very start! All of the songs can be defined as: well-written, memorable, and priceless. Great early effort from these British giants.

중금속 그 자체.

헤비메탈 대부님의 처녀작.음산한 자켓만큼이나 발매일은 물론이거니와 음악도 음산하다. 앨범명과 동명 타이틀인 1번 곡을 주목해야한다. 오지 아니면 소화 못하는 곡이다. 지금도 으스스한데 당시엔 어땠을까?

내게 이 음악은 오컬트 공포영화의 시작을 연 Omen, Rosemary's baby, Exorcist 등과 동일선상 급의 가치를 지닌다.

1번곡이야 뭐라 말 한마디 얹기도 그렇지만, 뒤에 블루지한 하드록들은 내 취향이 아니다.

헤비메탈의 시작, 전설의 시작 형언할 필요없다. 무조건 들어야 한다.

Olyan Témák Terpeszkednek Benne... Ozzy, Tony, Terrance, Bill

첫곡을 들었을때 그 충격을 잊지 못하겠다. 그 시절에 그렇게 음산하고 어두운 음악을 만들줄을 몰랐다. 나머지 곡들이 첫곡에 비해서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블루스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음침함과 스산함.. 그리고 아름다움...오지오스본의 음산한 목소리와 토니아이오미의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묘한 조화를 이루어 낸다.

토니 아이오미는 랜디 로즈 전의 가장 뛰어만 기타리스트라 할 만 하다. 그만이 낼 수 있는 음울한 느낌의 기타는 아무나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지의 보컬 역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첫곡과 자켓이 이 앨범을 말 해 주고, 그 자체가 압권이다. 앨범 자켓은 괴기 자체... black metal 보다 더 black.

70년도에 이런 음악이 있었다.....!!!

Paranoid와 함께 메탈의 시초.

진정한 음침함을 느끼고, 듣고 싶으면 이 앨범 듣는 건 필수다. 1번은 듣고 한 동안 충격 속에서 살았다. 한밤중에 어린얘들에겐 들려주지 말 것.

výborný debut. Album, ktorý vyšiel poriadne dávno, pritom je stále stále aktuálny... Samozrejme, nasledujúce sú ešte lepšie, proste veľká kapela...

오지 오스본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