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ween the Buried and M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2, 2002 |
Genres | Metalcore |
Labels | Lifeforce Records |
Length | 48:34 |
Ranked | #133 for 2002 , #5,353 all-time |
Album Photos (1)
Between the Buried and M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ore of Myself to Kill | 6:48 | 82.5 | 2 | |
2. | Arsonist | 4:50 | 80 | 1 | |
3. | Aspirations | 5:46 | 85 | 2 | |
4. | What We Have Become | 5:07 | 85 | 1 | |
5. | Fire for a Dry Mouth | 6:05 | 90 | 1 | |
6. | Naked by the Computer | 5:34 | 90 | 1 | |
7. | Use of a Weapon | 4:51 | 75 | 1 | |
8. | Shevanel Cut a Flip | 9:24 | 90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Tommy Rogers : Vocals & Keyboards
- Paul Waggoner : Guitars
- Nick Fletcher : Guitars
- Jason King : Bass
- Mark Castillo : Drums
Between the Buried and Me Videos
Between the Buried and Me Reviews
(2)Date : Sep 11, 2019
Between the Buried and Me의 후기 앨범들을 들으면서 이들의 광기와 질주, 난해한 연주와 서정성은 어디서부터 나왔을지가 궁금했다. 이들의 첫 앨범은 나의 모든 의문을 단숨에 해결해주었다.
1번 트랙과 3번트랙은 이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원초적 광기를 제대로 보여준다. 특히 3번 트랙의 'Fade from existence - fade from sight, They merge with the black in decay and neglect' 이라고 스크리밍하며 질주하는 부분은 이들의 미친 기질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다소 서툰 모습은 있지만 이들은 태생부터 범상치 않았으며, 이 질주가 단순히 마구 질주하는 것이 아닌 곡에서 드럼 필인이나 기타를 통해 미리 준비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 (곡 하나는 예외였음) 미친 질주에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박자를 타며 즐길 수 있었다.
한편, 브레이크 다운 후 어쿠스틱한 기타연주는 이들의 서정성이 어디서 나왔는지 짐작하게 해준다. Alaska 이후 앨범에서는 보컬을 통해 이들의 서정성을 전달했다면, 이 앨범에서는 서글프면서도 매력적인 기타연주가 감정 몰입에 충실하게 해준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중간중간 세션이 따로 논다는 느낌을 받거나 또는 사운드가 비는 듯한 부분이 있다는 점이다. 연주가 투박하고 곡 구성이 정교하지 못하다는 것 또한 아쉬운 점인 ... See More
1번 트랙과 3번트랙은 이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원초적 광기를 제대로 보여준다. 특히 3번 트랙의 'Fade from existence - fade from sight, They merge with the black in decay and neglect' 이라고 스크리밍하며 질주하는 부분은 이들의 미친 기질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다소 서툰 모습은 있지만 이들은 태생부터 범상치 않았으며, 이 질주가 단순히 마구 질주하는 것이 아닌 곡에서 드럼 필인이나 기타를 통해 미리 준비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 (곡 하나는 예외였음) 미친 질주에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고 박자를 타며 즐길 수 있었다.
한편, 브레이크 다운 후 어쿠스틱한 기타연주는 이들의 서정성이 어디서 나왔는지 짐작하게 해준다. Alaska 이후 앨범에서는 보컬을 통해 이들의 서정성을 전달했다면, 이 앨범에서는 서글프면서도 매력적인 기타연주가 감정 몰입에 충실하게 해준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중간중간 세션이 따로 논다는 느낌을 받거나 또는 사운드가 비는 듯한 부분이 있다는 점이다. 연주가 투박하고 곡 구성이 정교하지 못하다는 것 또한 아쉬운 점인 ... See More

Date : Aug 20, 2007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프로그레시브 메틀코어밴드 Between The Buried And Me 의 정규 데뷔작입니다. 이들을 단순히 메틀코어밴드라고 할수 없는데, 그 이유는 데쓰메틀,블랙메틀,프로그레시브,이모,하드코어,재즈 등의 요소들이 각각의 곡들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음악을 듣다보면 다양한 요소들을 하나의 곡으로 엮어내는 과정에서 어느 한가지 요소만 튀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융화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 앨범은 데뷔작인데다가 BTBAM 만의 음악 스타일이 완성된 단계가 아니었던 때라서 곡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약간 어색하게 들려오는 부분도 있지만 데뷔작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이들의 음악을 들었을때는 Converge, Dillinger Escape Plan 같은 Chaotic 하드코어밴드를 듣는것처럼 상당히 복잡하고 기계적인 기타플레이와 의도된 박자 쪼개기 드러밍에 정신없었는데 계속 듣다보니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만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페스가 연주하는 프로그레시브한 음악도 좋아하지만 그것과는 또다른 차원의 프로그레시브함을 느낄수 있는 BTBAM 도 맘에 들었습니다.

Between the Buried and Me Comments
(3)Between the Buried and M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Between the Buried and Me | Album | Apr 22, 2002 | 82.6 | 5 | 2 |
The Silent Circus | Album | Oct 21, 2003 | 88.5 | 6 | 3 |
Alaska | Album | Sep 6, 2005 | 91.7 | 11 | 2 |
The Anatomy Of | Album | Jun 13, 2006 | 78.3 | 7 | 2 |
Colors | Album | Sep 18, 2007 | 89.4 | 65 | 5 |
Colors Live | Live | Oct 14, 2008 | 94.7 | 13 | 1 |
The Great Misdirect | Album | Oct 27, 2009 | 90.2 | 39 | 2 |
The Parallax: Hypersleep Dialogues | EP | Apr 12, 2011 | 90.7 | 17 | 3 |
The Parallax II: Future Sequence | Album | Oct 9, 2012 | 90.6 | 31 | 3 |
Coma Ecliptic | Album | Jul 10, 2015 | 82.6 | 23 | 3 |
Coma Ecliptic Live | Live | Apr 28, 2017 | 80 | 1 | 1 |
Automata I | Album | Mar 9, 2018 | 75 | 9 | 2 |
Automata II | Album | Jul 13, 2018 | 78.1 | 1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