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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Down the Moon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Black Metal
LabelsSpinefarm Records
Length39:31
Ranked#68 for 1993 , #3,328 all-time
Reviews :  1
Comments :  7
Total votes :  8
Rating :  86.3 / 100
Have :  12       Want : 0
Added by level 15 김한별
Last modified by level 17 MKContrib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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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rit - Drawing Down the Moon CD Photo by 서태지Beherit - Drawing Down the Moon CD Photo by respinmusicBeherit - Drawing Down the Moon CD Photo by 똘복이Beherit - Drawing Down the Moon CD Photo by akflxpfwjsdydrlBeherit - Drawing Down the Moon CD Photo
Drawing Down the Moo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0:44-0
2.Salomon's Gate3:42-0
3.Nocturnal Evil2:53-0
4.4:07-0
5.3:33-0
6.4:15-0
7.Nuclear Girl1:32-0
8.Unholy Pagan Fire3:53-0
9.2:36-0
10.3:20-0
11.Werewolf, Semen and Blood3:08-0
12.Thou Angel of the Gods2:22-0
13.Lord of Shadows and Goldenwood3:23-0

Line-up (members)

Recorded and mixed at Studio Sound, Kuopio, Finland. April-September, 1992.
Mastered at The Exchange, London.

Some copies have A-side label misprinted - the label on the A-side is mirror-inverted.

Drawing Down the Moon Reviews

 (1)
Reviewer :  level 6   95/100
Date : 
낮은 튜닝의 뭉개지는 기타, 그와 잘 어우러지는 저음의 동굴 속에 들어가있는 듯한 잔향의 보컬, 마치 제사를 지내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키보드 및 신스 사운드까지 사운드적으로는 두말할 필요없이 음악과 찰떡같이 맞아떨어지고, 스레쉬 메탈에서처럼의 폭풍같은 질주를 보여주다가 템포를 확 늦추고 드럼 패턴을 확 바꿔서 한 발자국씩 움직이며 진로에 있는 모든 것에게 저주를 퍼부어버리는 듯한 구성으로 급선회하는, 그러면서도 서로 음악적으로 물 흐르듯이 연계되는 곡 구성 또한 이 앨범만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게다가 중간중간 이 밴드만의 특출난 앰비언스를 뽐내는 듯한 구성이 섞여 있는데, 사악한 제사를 지내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딱 알맞은 느낌이다. 따로 앰비언트 트랙까지 있다. 헬헤머가 연상되는 듯한 노트 수가 적고 정형화된 모던 블랙메탈의 리프와는 거리가 먼, 그렇지만 누가 들어도 완전한 블랙메탈 리프인 A급 리프까지, 이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서 이 명반을 만들어냈다.
2 likes

Drawing Down the Moon Comments

 (7)
level 7   80/100
블랙메탈과 다크 앰비언트의 성공적인 만남... 이지만 앰비언트쪽으로 치우친 곡들이 더 좋게 들린다. 주객이 전도됐다는 감상을 지울 수 없기에 높은 점수는 줄 수 없다. 개인적으로 영화 미드소마가 떠오르게 되는 10번 트랙이 좋다. 따로 찾아보진 않았지만 둘이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걸지도?
1 like
level 15   90/100
전작과 비교를 꽤 당하지만 나름 괜찮게 들었다. 솔직히 분위기로 따지면 이게 더 맘에 든다.
1 like
level 19   90/100
처음 들었을 때 자켓과 엠비언트를 덧칠한 이 앨범의 음악적 이미지를 이해 못했었는데, 어느 날 SF호러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다.
1 like
Beherit - Drawing Down the Moon CD Photo by 서태지
level 14   80/100
강렬한 임팩트다.. 하지만 전작은 핀란드 정점..
1 like
level 12   90/100
자켓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에다가 음산함과 기괴함을 더하면 이들의 음악이 탄생. 신선하고 무섭다.
1 like
level 7   85/100
전작은 직접적인 광기와 사악함이 주였다면 이 앨범은 우주의 암흑속에서 느껴지는 냉혹함과 공포를 표현했다고 본다. 낮고 음산하게 깔리는 리프위에 펼쳐지는 코스믹 호러는 진짜 최고다.
1 like
level 20   80/100
세월이 흐른만큼 약간 수정해야겠다. 이들의 기괴하고 우주적인 앰비언트의 적극적 차용과 미들템포의 전개는 독특한 이들만의 그 무엇을 만들어내었고 충분히 평가받을만 하다. 이 이후의 전자음악, 앰비언트보다는 확실히 이쪽이 블랙메탈과도 잘 어우러지며 독특한 공간감을 만들어내는데에도 성공했다.
1 like
Beherit - Drawing Down the Moon CD Photo by 똘복이

Beherit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P7510
EP-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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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0
Live-00
Album6510
Info / Statistics
Artists : 43,454
Reviews : 9,676
Albums : 156,220
Lyrics : 208,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