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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화려하고 신경질적이려서 장시간 감상이 힘들었던 전작에 비해 본작은 공격성은 잃지 않으면서도 나올때는 나오고 뒤에서 깔아줄때는 깔아주는 센스넘치는 절제된 오케스트레이션 사용으로 되려 오케스트레이션 파트가 더 귀에 잘 박힌다.

이런 류의 심블랙음반들은 너무 과대평가받는다. 그냥 무난무난하게 듣기좋게 화장을 떡칠한 블랙메탈같다.

메킹에서 앨범커버가 안짤릴줄은 ㅋ

전작보다 공격성은 늘었으나 화려함이 줄었다. 오케스트라 부분이 뒤로 물러나서 더 그렇게 들리는지도 그래도 특유의 사운드는 죽지 않았다. 전작과는 살짝 다른 방향으로 명반

전작보다 깔끔해진 레코딩 및 악기 사운드 분리도. 그리고 키보드의 백킹이 조금 더 완숙해지고, 공격성 보다 처절함이 조금 더 묻어나온다.

너무 공격적으로 변해서 아쉽다.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

이 정도의 밴드가 사라진다는것은 아쉽다.

심블랙의 거성답다. 2,4집에 비해 이상하게 저평가 받는데 개인적으론 이 앨범도 충분히 훌륭하다!

niečo ako tvrdšie, ale aj menej kvalitné Cradle of Filth a nezáchrani to ani občasná francúzština. Dobré bicie a gitary

더욱 강력해졌다. 그래서 더 좋다.

전작보다 화려하다고는 못하겠지만, 곡 하나하나가 명곡이고 버릴곡 하나 없는 앨범입니다. 피아노곡까지 완전 사랑스러워요.

2집보다 오케스트라의 비중은 줄어들었지만 광폭한 드러밍과 한층 더 과격해진 보컬, 미친 듯한 속도가 돋보입니다. 중간의 라흐메니노프 원곡을 커버한 곡도 좋습니다.

2집에 비해 너무 저평가 받는 듯 하다,,,마치 악마에 씌워진듯한 Hreidmarr의 보컬은 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2집을 더 선호하지만, 이앨범또한 좋다..

전작보다는 살짝 음습함과 어두움이 섞여있는 엘범입니다. 흡인력은 전작보다는 떨어지지만, 고유의 분위기는 여전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시끄러운 전작보단 이렇게 적절한 키보드활용이 더 좋다

와!드디어 구했다! 음악도 역시 만족 ! 라흐마니노프 원곡인 7번곡도 좋다.

4집에 익숙한 사람은 이것이 Drudenhaus보다 못하다는 말이 거짓말임을 느낄 것이다.

7번트랙 비슷한 피아노음악 추천좀 해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