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de Majestic Comments

개인적으로는 소일워크의 곡들이 귀에 잘 안꽂힌다.;; 추천트랙은 1,3,7

The best metal album ever made. I am addicted to listening and singing along to this constantly. A grower too. I didn't think it could get better with listening over and over, but it did.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멜데스 앨범을 뽑으라면 무조건 열 손가락 안에는 꼽을 작품입니다. 전작에서 완성된 것으로 보였던 이들의 음악이 다시 방향을 틀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만, 전작들보다도 더 나은 완성도를 보여주기까지 하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개인적으로 심하게 혹평을 했던) 전작에 비해 훨씬 소화하기 쉬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소일워크 팬이라면 굉장히 만족할만한 앨범. 잘 달리고, 코어 느낌을 버리고(!), 충분히 빡센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멜로디가 조금 더 보완되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다양한 스타일을 엿볼수 있는 앨범

곡 대부분 평타는 친다. 중간 중간 ㅅㅌㅊ곡들이 끼어있고 신나게 달린다

이전 음반들을 좋아했지만 이번 앨범은 곡들이 비슷비슷해서 듣다보면 지루하다~중간 중간 지루하지 않게 다른 스타일의 곡을 넣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다.

들으면 들을수록 대단하다. 모던 멜데스의 정답같은 명반이라 생각된다

이상하게 소일워크는 꽂히질 않더라..

living infinite때의 약간 늘어지는 모습에서 탈피해서 듣지 좋았어요

내한공연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처음 이 앨범을 접할땐 정말 난해하다.. 이해하기 어렵다.. 였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곡 하나하나가 대단함을 느낀다. 앨범 자체의 완성도로 따지자면 여태까지 소일워크의 작품중 가장 뛰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인상깊게 들은 트랙은 3, 11번)

음 통째로 들을만한 앨범은 아닌것같다... 근데 트랙 하나하나는 꽤 좋다

예상 외로 지루해서 한번에 다 듣는건 매우 힘들었다. 그래도 한곡 뽑아서 들었을 때 괜찮은 퀄리티다.

올해 들어본 멜데스중 최고의 느낌이다. 아쉬운점은 윗분과 같다. 금방질림..

내한 소식을 듣고 한 번 들어본 신보인데, 요즘 미친듯이 듣고 있다. 다만 이 앨범 외엔 그다지 관심이 안 생겨서 공연에 갈지는 모르겠다.

역시 이들은 너무나 막강하다. 처음에는 폭풍과도 같은 전체 곡 전개에 완급조절이 필요치 않을까 싶었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화끈하게 몰아부치는 곡들이 때론 훌륭한 앨범으로 구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Strid의 보컬 능력은 앨범이 나올때마다 발전하는게 느껴진다. 그와 더불어 점점 악곡자체도 보컬을 중심으로 맞춰져가는 느낌이다. 결과물은 만족스럽다.

멜데스씬에서 믿을을수 있는 몇 안돼는 밴드

celkom schopné, melodický death metal/metalcore a alternative metal

멜데스계의 황태자가 돌아왔다. 발매일부터 지금 현재까지 무한반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