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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Reign in Blood (1986)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Thrash Metal |
Reign in Blood Comments
(199)Apr 1, 2020
At exactly 19 seconds into this album, you can feel what it's like to have your skin melted off your face from the inside out. What the hell are you waiting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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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19
앨범 자체로 들어야 더 귀에 들어오는 앨범 광폭하고 쉴틈 없는것으로는 이 앨범을 능가하는 스래쉬 앨범이 거의 없을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raining blood은 가끔 들으면 소름끼칠정도로 멋진 곡 조금더 킬링트랙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5점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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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3, 2019
광폭한 사운드가 유려하게 내달리는 폭력의 걸작입니다. 짧은시간동안 빠르고 확실하게 조져버려, 피가 쏟아집니다. 지옥불에 타들어가는듯한 아라야의 절규와, 심장이고 내장이고 다 터지게 하는 롬바르도의 드러밍이 지옥도를 그려내며, 조각조각 찢어죽이는 살벌한 리프들속에서 주고받는 트윈기타솔로는 표독스러운 독사가 혓바닥을 낼름거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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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4, 2019
무식하게 좋은 앨범 언제들어도 황홀경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미칠듯한 드럼연주와 아무렇게 휘갈기는것 같은 기타솔로들, 절규하는 보컬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전율을 느끼게하고 슬레이어가 왜 위대한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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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8, 2019
메탈리카나 메가데스 초기작 노래중에서 제목을 불러주면 비트박스로 기타소리내면서 노래도 부를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런데 이 앨범은 영영 불가능할거 같아요. = 이앨범은 곡간 편차가 없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앨범전체가 한 트랙같은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냉정하게 개성없는 곡들이라고 표현할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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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4, 2019
후대 익스트림 메탈 밴드들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앨범중 하나가 아닐까한다. 몇십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조져주는 씹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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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6, 2019
매우 강렬하고 독특한 미학. 보수적인 입장에서는 이렇게 시끄럽고 정신사나운것을 과연 음악이라고 할수있을까 하겠지만 잘 들어보면 엄청난 에너지로 극도로 정교한 작업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비교할수없는 후련함과 카리스마가 담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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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19
무작정 앞으로 내달린다고 좋은건 아니다. 대체 그루브에만 매달리는것과 속도에만 메달리는게 무슨 차이가 있는가? 스래쉬라면 구조적 완성도 또한 중요한 법이다.
Nov 23, 2018
고문받는 자가 내지르는 비명을 연상시키는 '악독한' 기타 리프와 무지막지한 드러밍과 전성기 아라야의 걸걸한 보컬이 만나 이루는 궁극의 불경함. 만인이 인정하는 명반에는 이유가 있는 법. 내가 들어 본 최고의 쓰레쉬 메탈 앨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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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2, 2018
나는 귀가 얇아서 일단 사람들이 명반이라고 하면 어지간해선 좋게 들리는데 얼마 안되는 예외 중 하나가 이거다. 스래쉬메탈 최고의 명반으로 자리잡은 데에는 이유가 분명 있겠지만 나한테는 그 이유가 통하질 않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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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18
예전부터 전설의 명반을 영접하려고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지만, 항상 뭘 들었는지 모른채 앨범이 후딱 끝나버립니다. 전 쓰(래쉬)알못 혹은 슬(레이어)알못인가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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