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ath the Remains Comments

불후의 명반 중 하나

신명나게 달린다~~~!

내가 이 앨범에 평을 안붙엿엇던가.. 언제 들어도 불타오르는 작품입니다.

영원한 스래쉬메탈 클래식. 정말 대단한 명작이다

곡이 심심한건 아닌데 걍 심심하게 들린다 프로듀싱때문인가?

메탈입문 초창기때 친구가 제일 빡센 그룹들이라면서 세풀투라와 슬레이어를 공테이프에 녹음해줬음. 난 그래서 '이 두밴드만 소화하면 웬만한건 다 들을수 있겠구나' 생각했었음. 물론 이때도 그라인드코어 있었지만 국내에는 소개가 잘 안돼서 몰랐었음

다운피킹을 슬레이어처럼 후려갈기는 무식한 음반 --; 드럼 테크닉의 발전도 놀랍다

세풀투라 최고앨범은 바로이것!!!!!!

začiatok veľkých albumov a kvalitných nápadov

1.2번곡은 최상... 녹음상태도 한몫한다.

첫인상은 그저그런 슬레이어 아류라고 생각했지만 큰 오산이었음을 느꼈다

곡이 다 비슷한 게 유일한 흠이다. 하지만 그게 컨셉앨범이 아닌데도 곡을 유기적으로 묶는 장점의 역할도 한다. 전체적으로 전부 잘 달리고 앨범이 끝날 때 까지 헤드뱅잉을 유도한다.

16비트와 32비트로 절묘하게 가르는 기타리프와 베이스드럼... 이것이 바로 Thrash Metal이다!... 지금 들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사운드와 어레인지...

포스가 흘러 넘치는 앨범, 청자를 압도한다

걍 쩌는 데스래쉬.

가장 좋아하는 세풀투라 앨범. 사운드만 좀 어떻게 해줘!

슬레이어를 몰랐다면 이 앨범이나 어라이즈나 96점 이상을 줬을거다.

지극히 원시적이고 마초적인 사운드, 풀 냄새 나는 노래라도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세풀투라의 여느앨범보다도 몰입도가 높은 앨범입니다. ^^

reign in blood 가 이정도 러닝타임 이었으면...

2집이 익스트림 사운드의 완성이라면 이것은 스래쉬 성분들이 완성된 앨범

Sepultura의 역작

불운한 한 병사에 관한 대 서사시 Beneath the remains... 역시 최고 죵~

이정도면 엄청나지. 슬레이어에서 잠시나마 눈을 돌릴 수 있게 해 준다.

정말 이름그대로 쇠뿔뚫어~

시원하지만 그것뿐....